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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양현석 덕분에 '구속 위기' 벗어나" 2018-01-31 09:37:16
사이였던 이주노가 수차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고 구속 위기까지 처하자 마음 아파하며 그 누구와도 상의 없이 대리인을 통해 몰래 이주노의 채무를 변제했다.한편,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이주노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과...
'강제추행·사기' 이주노, 2심 집행유예 선고에 "억울하다" 2018-01-18 12:09:23
실형을 면했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이주노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1심 재판부는 이주노에게 징역 1년 6개월 실형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등록 요청 등의 형을 선고했다.이날 재판부는 "투자금을 받아서 변제하지 않았고, 변...
'국정원 댓글' ID제보자 2심 무죄…"진실은폐에 대한 정당행위" 2018-01-18 11:07:25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18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늘의 유머' 운영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2013년 1월 한 일간지 기자에게 국정원 직원 김모(여)씨가 사용하던 아이디 11개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사기·강제추행' 이주노,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 2018-01-18 11:03:36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18일 이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투자금을 받아서 변제하지 않았고, 변제 의사 없이 돈을 써 ...
'업무추진비 유용' 김목민 전 덕성학원 이사장 2심도 벌금형 2017-11-16 10:52:10
=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16일 수천만원대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쓴 혐의(업무상 배임)로 기소된 김목민 전 덕성학원 이사장에게 1심처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용한 돈은 덕성학원의 업무와는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피해액이 적지 않고 잘못을 시정할 기회가...
'여기어때' 91만명 숙박정보 해킹한 일당 2심도 실형 2017-11-02 11:34:05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남모(26)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과 추징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남씨에게 해킹을 제안한 조모(32)씨와 박모(34)씨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 억울해"…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2017-10-27 09:27:55
선고받은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26일 열린 재판의 최후변론에서 "추행과 관련해서는 법리적인 부분을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며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씨 측 변호인은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현재 단계에서 이씨의 유죄를 인정할 수...
이주노 "강제추행 혐의, 법리 몰라 답답"…내달 항소심 선고 2017-10-26 18:40:36
밝혔다.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26일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최후변론을 통해 "추행과 관련해서는 법리적인 부분을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며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피해자들과 합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씨는 "사기 관련 부분은...
성매매 영업 알고도 임대료 받은 건물주, 알선 혐의 유죄 2017-09-30 09:00:02
알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건물주 S(75)씨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S씨는 자신이 임대한 서울의 한 건물 지하 2층이 성매매 업소로 적발된 사실을 2015년 10월...
최규선 도피 도운 30대 여성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감형 2017-09-23 09:30:01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최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 등으로 기소된 박모(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씨 경호팀장 이모(36)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전남 순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