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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한중관계 장애물 있지만 반도체·대북정책 협력해야" 2024-10-22 16:00:00
민간 싱크탱크 차하얼학회 그리고 김 전 의장이 설립한 글로벌혁신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에서는 이강재 서울대 교수와 이준엽 인하대 교수, 중국에선 추궈훙(邱國洪) 전 주한 중국대사와 한셴둥 중국정법대 교수, 차오신 차하얼학회 선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복 입은 뉴진스님 "우리 형이 승려"…1000만원 기부했다 2024-10-22 01:34:47
찍으면 전액 기부하려 했는데 찍지 못했다"며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채우기보다는 비우려고 한다"며 "넘치기 전에 비우려고 한다"고 했다. 한편 윤성호는 2023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사에서 선보인 디제잉 공연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무대를 넓혀 활약...
열대 도시 자카르타에 내린 루시드폴의 '봄눈' 2024-10-19 12:21:03
다가오신 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한발 다가가기 위해 조금이나마 인도네시아어를 배웠다"며 공연 중간 인도네시아어로 곡 설명을 해 현지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렸던 루시드폴 노랫말 낭송대회 수상자 아나스타샤(31)씨와 인도네시아 크리에이터 티파니 드위아리네 아피파(34)씨가...
국감 불려온 한화오션 사장, 뉴진스 하니와 '미소 셀카' 찍더니 2024-10-16 06:47:56
의원도 "좋은 일로 오신 게 아니다"며 "왜 웃으면서 셀카를 찍느냐"고 지적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하니의 출석으로 시작 전부터 주목받았다. 하니의 국감 참고인 출석은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국감에 나오는 첫 사례다. 하니가 이날 1시 24분께 국회에 도착하자, 국회의원들도 하니의 모습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회...
5000원인줄 알고 5만원권 줬는데 '꿀꺽'…"창피한 짓 하지 말자" 2024-10-13 08:17:53
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하와이에서 고국에 20년 만에 오신 어르신이 10일 오후 7시경 인천공항에서 주안역까지 택시를 타고 오셨다"며 "택시비가 5만1000원 정도 나왔는데, 이 어르신은 5만원권이 예전의 5000원권인 줄 알고 기사님에게 5만원권 11장을 드렸다"고 썼다. 숙박업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는 "호텔에서 하...
[단독] 악성 민원 폭증…1년 못버티고 신입 100명 떠났다 2024-10-09 14:40:05
"실업급여 받으러 오신 분들에게 서류 보완을 요청하면 '왜 일을 복잡하게 만드냐''내돈 내가 받으러 왔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막말을 퍼붓는 민원인이 적지 않습니다. 센터에 층별로 '단골 빌런(악성 민원인)'이 한 두명씩 꼭 있어요." 입사 후 1년도 못 버티고 퇴사하는 고용부 직원이...
유승호 "56kg까지 빠졌다"…데뷔 후 처음으로 '2일1식' 이유 [인터뷰+] 2024-10-09 06:00:01
싶었다. 큰돈과 시간을 들여서 오신 분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건 문제니까. 어떤 부분에서 그분들이 그렇게 느꼈을지를 고민했고, 동료 배우들에게 피드백을 받았다. 최대한 빨리 프라이어를 완벽하게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어느 정도 해결이 됐다고 느껴서 감사하게 생각한 거 같다. ▲...
[월드&포토] 한복 입은 대사님들…뉴욕서 열린 이색 패션쇼 2024-10-07 02:00:47
이 자리에 오신 선거 담당관님들 잘 즐기십시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끌어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사급 외교관 외에 각국 대표부에서 선거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급 일반 외교관들도 초청됐는데, 황 대사가 환영사를 마무리하며 이들에게 '잘 봐달라' 취지의 발언을 슬쩍 집어넣었던 것입니다. 오늘 10일...
2NE1, 한 번 레전드는 영원한 레전드…10년만 콘서트 제대로 놀았다 [리뷰] 2024-10-06 18:18:56
더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이번에 티켓 대란이라 못 오신 분들이 많다더라. 앙코르 콘서트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고, CL은 "여기보다는 큰 곳이어야 할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 공연을 마치며 산다라박은 "넷이서 (활동)하고 싶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CL은 "우리가 자주 못 만나지만 연초 민지 생...
"왜 이렇게 찍었어?"…박찬욱 터치 들어간 '전,란' OTT 최초 부국제 개막작 [종합] 2024-10-02 17:23:37
디테일한 가르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장에 처음 오신 날 연기를 하고 있는데 장음, 단음을 말씀해 주시더라. 단음으로 '장원'이 아니라 장음으로 '장~원'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이후 동원 씨는 장음 단음을 다 체크했다"며 "사소한 디테일은 충격이자 큰 가르침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