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범형사' 오정세X지승현, 악역의 품격 높인 연기 저력 2020-08-23 13:05:00
인간의 가치라고 믿는 인천제일신탁 대표 오종태와 비밀을 간직한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으로 완벽 변신,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방영 전, “형사의 세계를 흔들어 놓을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던 제작진의 자신감을 증명한 대목이었다. 먼저 오정세는 선과 악, 도덕과 양심이라는 개념 자...
'모범형사' 지승현, 드러난 '살인' 과거…7주만 역대급 충격 엔딩 2020-08-19 08:20:00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발표했다. 오종태를 막아줄 방패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음을 의미했다. 예측과 다른 전개에 오종태 역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구속적부심 재판을 마치고 불구속 수사로 전환되자, “이번에도 허탕이네”라며 비웃는 척 했지만, 그 역시 난생 처음으로 교도소에 갈 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고 있던...
'모범형사' 진실추적에 물 오른 손현주X장승조, 마침내 오정세 검거 2020-08-18 07:44:00
몰린 오종태(오정세)와 남국현(양현민)까지, 각기 다른 이유와 방법으로 5년 전 장진수를 살해한 진범을 찾기 시작했다. 먼저, 강도창과 오지혁은 장진수 살해 사건 당일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했다. 먼저 오종태는 그날 부산 호텔 개업식에 참석했고, 목격자도 있었다. 이어 남국현은 당시 “이대철 행적을 조사하고...
종영 D-4회 '모범형사', 끝이 더 궁금해지는 관전 포인트 셋 2020-08-17 11:29:00
피해자 윤지선을 살해한 범인은 오종태(오정세)였고, 장진수 역시 그가 살해했을 것으로 보여졌다. 그러나 장진수가 죽기 전, 파트너 형사 남국현(양현민)의 비리 사실을 알았다는 점, 그리고 장진수가 살해당하던 날, 같은 장소에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이 있었다는 점은 또 다른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력한...
‘모범형사’ 이엘리야,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2020-08-15 20:22:00
때 공개하지 못했다. 재심 재판의 상대는 오종태(오정세)도 정상일(이도국) 검사도 아닌, 경찰과 검찰이었다. “경찰, 검찰이 악착같이 죽이려 들거야”라는 유정석의 경고에 그녀는 두려움을 느꼈고, 결국 현실을 택했다. 그러나 재심 재판에 유리한 증거를 가지고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계속 그녀를 괴롭혔다....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의 사건일지, 5년 전 살인 사건 타임라인 총정리 2020-08-14 15:26:00
오종태의 DNA가 확인된다면, 윤지선을 죽인 범인이 오종태란 사실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 #2. 2015년 11월 9일 장진수 살해 사건 2건의 살인 사건을 하나로 묶어 수사한 이유는 장진수가 윤지선 사건의 담당 형사였기 때문이었다. 이대철이 윤지선을 살해하고, 수사망이 좁혀오자 담당 형사까지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는 것....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집요하게 사건 추적…분당 최고 시청률 9.3% 2020-08-12 13:27:00
폐차했던 오종태. 폐차장 직원은 “어떤 회사원 한분이 차를 몰고 와서 폐차를 맡기고 바로 그날, 형사가 찾아와서 그 차에서 증거채취를 해서 갔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강도창과 오지혁은 남국현(양현민) 형사가 차에서 증거를 찾은 후, 오종태에게 돈을 받고 사건을 은폐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런데 폐차장 직원은...
‘모범형사’ 이엘리야, ‘정의X따뜻’으로 뭉친 기자의 면모 발산 2020-08-12 10:56:58
전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오종태(오정세 분)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지승현 분)의 긴밀한 관계를 확신하자, 서경 역시 의심을 키워갔다. 이에 그는 결국 종태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이들의 미팅 자리에 동석을 요청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후 술자리에서 서경은 종태에게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모범형사’ 장승조, 시청률 싹쓸이한 소름 유발 `찐액션킹` 2020-08-12 10:10:09
컷은 극중 오지혁(장승조 분)과 사촌형 오종태(오정세 분)가 벌인 칼부림 혈투 현장으로 11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한 장면이다. 장승조는 칼에 찔리는 순간부터 실제를 방불케하는 고통스러운 연기와 오종태의 기세를 꺾는 역습까지 리얼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숨겨져있던 살인 증거 찾았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0-08-12 08:17:00
휘두른 오종태는 살인을 해도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실제로 공범 조성대(조재룡)의 자백에도 오종태의 구속영장이 ‘동기 부족’이란 이유로 기각됐다. 배후를 봐주는 누군가 있다는 의미였다. 강도창과 오지혁은 사형집행 때부터 묘하게 얽혀있던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