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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대부업 딱지 뗐다…"종합금융그룹 도약" 2023-10-19 17:13:17
OK저축은행으로 양도됐으며, 이외 남은 대출채권은 오케이에프앤아이로 매각했다. 영업양수도에 따라 OK저축은행으로 소속이 바뀐 고객들은 저축은행 고객으로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오케이에프엔아이로 매각된 경우에도 고객들은 대출 만기 시까지 이전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OK금융그룹, 대부업 완전 철수…증권사·자산운용사 인수 추진 2023-10-19 14:27:54
OK저축은행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24년까지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방지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후 2018년에는 '원캐싱', 2019년에는 '미즈사랑'을 각각 철수했다. 올해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OK금융그룹, 대부 라이선스 반납…"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 2023-10-19 10:30:28
저축은행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방지 계획'에 따라 2024년까지 대부업에서 철수하기로 당국과 약속한 바 있다. 이후 2018년과 2019년 각각 '원캐싱'과 '미즈사랑'을 철수했고 올해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대출채권을...
'고양이에 생선'…금융사 직원 횡령 올해만 600억원 2023-08-03 12:30:11
뒤를 이었다. 이어 농협조합(6억1천300만원), 신협조합(4억3천900만원), 기업은행(3억2천200만원), 오케이저축은행(2억5천100만원), KB국민은행(2억2천300만원), NH농협은행(1억8천500만원), 코레이트자산운용(1억6천만원), 우리은행(9천100만원), 하나은행(7천200만원) 순이었다.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 임직원...
'툭하면 금융사 직원 횡령'…올해만 역대급 600억원 육박 2023-08-03 06:03:01
뒤를 이었다. 이어 농협조합(6억1천300만원), 신협조합(4억3천900만원), 기업은행(3억2천200만원), 오케이저축은행(2억5천100만원), KB국민은행(2억2천300만원), NH농협은행(1억8천500만원), 코레이트자산운용(1억6천만원), 우리은행(9천100만원), 하나은행(7천200만원) 순이었다.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 임직원...
해외 대체투자·부동산PF 부실…증권·캐피털社 신용도 위태 2023-07-17 18:07:11
키움캐피탈, 오케이캐피탈 등이 집중 모니터링 대상으로 지목됐다. 노 실장은 “캐피털사들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포트폴리오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업계도 수익성 저하가 본격화된 데다 재무 건전성 비율 저하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게 한신평의 설명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8000원 주식 사면 배당금 800원?"…입소문 난 JB금융지주[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7-16 07:00:05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 및 손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 총 9곳이 있다. 연초 대비 6% 상승…작년 배당금 고려 땐 16% 수익률14일 종가는 8370원. 연초 대비 6.28% 올랐지만, 작년 배당금을 고려하면 사실상 16%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횡령 사고 3분의 2, 상호금융권 터져 2023-07-11 07:36:41
강조했다. 상호금융 외 업권별로는 은행에서 일어난 횡령 사고가 9건이었다. 액수는 16억원으로 금융업권 중 가장 많았다. 사별로는 신한은행(1건·7억원)의 횡령 규모가 가장 컸고, 기업은행(2건·3억원), 국민은행(1건·2억원), 농협은행(1건·2억원) 등의 순이었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오케이저축은행(1건·3억원),...
상반기 금융사 횡령 사고 32건…3분의 2가 상호금융권 2023-07-11 06:03:01
농협은행(1건·2억원) 등의 순이었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오케이저축은행(1건·3억원), 자산운용업권에서는 코레이트자산운용(1건·2억원)에서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권 횡령 사고 액수는 작년까지 매년 증가했다. 2018년 113억원(65건)이었던 횡령 사고 규모는 2019년 132억원(62건), 2020년 177억원(50건), 2021년...
기업 신용등급 뚝…금융·석화·유통 '빨간불' 2023-07-04 18:08:12
부실이 발목을 잡고 있는 증권사, 저축은행, 캐피털사의 신용도가 흔들리고 있다. SK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에이캐피탈, 오케이캐피탈, 웰컴저축은행, 오에스비저축은행, 바로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등이 신용도에 ‘부정적’ 꼬리표를 달고 있다. 석유화학 기업들도 신용도가 추가 하향되는 사례가 속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