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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기 판치는데…14만 경찰 '맨몸 출동 2016-10-20 18:28:26
노모가 오열하고 있었다. 지난 19일 폭행 신고를 받고 서울 강북부 오패산터널 인근 현장에 출동했다가 총에 맞아 숨진 김 경감은 1989년 순경으로 임용돼 27년간 경찰 생활을 했다. 퇴직을 6년 남겨뒀다.71주년 ‘경찰의 날’(10월21일)을 앞두고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경찰 조직은 초상집 분위기다. 14만여명 ...
오패산터널 총격전 “불법사제총에 경찰 살해”...시민들 ‘충격과 공포’ 2016-10-20 16:22:38
오패산터널 총격전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오패산터널 총격전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사회 이슈로 부상했다. 오패산터널 총격전이 이처럼 충격인 이유는 사제총에 경찰관이 희생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 총기난사 범인은 사제총 뿐 아니라 폭발물까지 만들어 소지하고 있었던...
오패산터널 총격범, 책 출간 흔적.. "폐쇄적 성향 짙어" 2016-10-20 14:21:03
서울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경찰관을 총격해 숨지게 한 성병대(45)씨가 세 권의 책을 낸 정황이 발견됐다. 성씨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자 이름이 `성병대`로 돼 있는 `대지진과 침략전쟁`이라는 책의 표지 사진을 올렸다. 포털사이트 도서 검색에서도 이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설명글에 따르면 이 책은 일본이 독도...
오패산터널 총격전 범인 성병대, 책 3권 출간한 작가? 내용 보니‥ 2016-10-20 13:52:10
서울 오패산터널에서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을 사망하게 한 범인 성병대(45)가 책 세권을 발간한 정황이 발견됐다. 20일 성씨의 페이스북을 보면 저자 이름이 `성병대`로 돼 있는 `대지진과 침략전쟁`이라는 책의 표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책은 포털사이트의 도서검색 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
오패산터널 총격전 용의자 검거, 형량은?…사형제 존치에 전원책 "난 찬성한다" 2016-10-20 12:38:26
도주하다 터널 인근에서 경찰, 시민들과 대치 끝에 검거됐다. 전자발찌 훼손 혐의로 수배 중인 인물이었던 성모 씨는 며칠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죄를 예고하는 글을 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극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끝이 찡하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사람 죽인 사람은 사형이 답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사망 경찰관 "정년 6년 남기고"… 유가족 충격 2016-10-20 09:42:17
오패산터널 총격전에서 순직한 김창호(54) 경위가 정년을 6년 남겨두고 비극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 경위는 오패산 터널 입구 오른쪽의 급경사에서 범인 성모(46)에게 접근하다가 이날 오후 6시 33분께 풀숲에 숨은 성씨가 허공에 난사한 10여발의 총알 중 일부를 왼쪽 어깨 뒷부분에 맞고...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의자 SNS에 범행 암시? "경찰 죽이고 갈 것" 2016-10-20 08:15:19
오패산터널 총격전의 범인이 며칠 전부터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범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그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던지고 있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 성모씨(46)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으로 2~3일 안에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있을 것", "경찰 한...
오패산터널 총격범, 인근 상인이 먼저 검거했다…“평소 불의 못 참아” 2016-10-20 00:00:00
오패산터널 총격범은 경찰이 아니라 시민이 먼저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경찰관 1명을 숨지게 한 총격 사건의 범인은 용감한 인근 상인들에 의해 검거된 것. 이날 지인 이모(67)씨를 망치로 폭행하고 파출소 경찰 김모(54) 경위를 사제 총기로 쏴 사망에 이르게 한 범인 성모(45)씨를 경찰보다 먼저 붙잡은...
오패산터널 범인, “경찰 더 죽여야”…SNS에 “경찰이 살인누명 씌우려” 2016-10-19 22:27:46
오패산터널 범인은 경찰이 자신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려 했다고 주장했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은 며칠 전부터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총격범 성모씨(46)는 최근 페이스북에 "경찰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다", "경찰과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등의...
오패산터널 총격범, 2차례 성범죄 ‘경악’...9년 6개월 복역 후 출소 2016-10-19 22:06:38
오패산터널 총격범은 두차례 성범죄로 9년6개월 복역 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한 범인 성모(46)씨는 두차례 강간범행을 저질러 9년 넘게 수감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출소한 후 2014년 1월부터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다가 19일 이를 끊고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