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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로 3년째 끊긴 뱃길'…인천∼제주 여객선 중단 장기화 2017-08-11 07:05:00
항로는 카페리(여객+화물) 세월호(6천825t급)와 오하마나호(6천322t급)를 운항하던 선사 청해진해운이 면허 취소된 이후 다른 운송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여객선 뱃길이 3년째 끊긴 상태다. 지난해 11월 2년 반만에 처음으로 인천∼제주 항로 여객운송사업자를 공모했지만 제안서를 냈던 유일한 업체가 적격 기준(100점 만...
20년간 한일 바다 누볐던 세월호…반잠수선에 실려 마지막 여정 2017-03-31 07:04:20
있었다. 청해진해운은 인천∼제주 항로에 오하마나호(6천322t급)와 세월호를 번갈아 운항시켰다. 오하마나호는 월·수·금요일, 세월호는 화·목·토요일 각각 오후 6시 30분 인천항을 떠나 다음 날 오전 8시 제주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했다. 승객들이 저녁에 객실에서 자고 나면 아침에 제주에 도착하기에 숙박비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8
배 오하마나호는 어디에 170323-0624 지방-0092 11:07 이재명 "현장투표결과 사전유출, 경선 보이콧 상황 아니다" 170323-0626 지방-0093 11:08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다운 거래 의심' 700여명 달해 170323-0628 지방-0094 11:08 도깨비 촬영지 관광객 위해 강원도립대 개방 170323-0631 지방-0095 11:09 "옛 추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7
배 오하마나호는 어디에 170323-0593 지방-0092 11:07 이재명 "현장투표결과 사전유출, 경선 보이콧 상황 아니다" 170323-0595 지방-0093 11:08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다운 거래 의심' 700여명 달해 170323-0599 지방-0095 11:09 "옛 추억 속으로"…인제 이색 우체통·옛 사진전 마련 170323-0601 지방-0096 11:10...
윤곽 드러낸 세월호…'쌍둥이' 배 오하마나호는 어디에 2017-03-23 11:06:41
오하마나호 경매를 신청했다. 그러나 1989년 건조된 오하마나호는 당시 선령이 25년이나 된 낡은 선박인 데다 세월호처럼 무단 증축해 안전성도 보장할 수 없던 상황이어서 경매 시장에서는 '찬밥' 신세였다. 감정가는 105억1천244만원이었지만 무려 4차례나 유찰된 끝에 최초 감정가의 27%인 28억4천만원에 낙찰돼...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째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뱃길 2017-03-23 10:33:52
카페리(여객+화물) 세월호(6천825t급)와 오하마나호(6천322t급)를 운항하던 선사 청해진해운이 면허 취소된 이후 다른 운송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여객선 운항이 끊긴 상태다. 지난해 11월 2년 반만에 처음으로 인천∼제주 항로 여객운송사업자를 공모했지만 제안서를 냈던 유일한 업체가 적격 기준(100점 만점에 80점)에...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국정원과 무슨 관계? "유대균 체포 타이밍이…" 2016-04-17 10:34:11
없다. 세월호와 쌍둥이 배라고 하는 오하마나호는 해군 2함대에다 보고하게 돼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세월호에서 발견된 노트북 안에는 세월호와 국정원이 연관있음이 들어있는 비밀문서가 발견돼 세월호 유가족 측은 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문서를 보면 국정원은 세월호의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박민수 "세월호, 29번의 인천 출항 중 28번이 과적…관리 요구" 2015-09-18 10:40:19
1월 2일부터 4월 15일까지 카페리 여객선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에 대해 118회의 출항 전 안전보고서가 작성됐는데 이 중 105회가 적재된 차량을 실제보다 적게 기재한 '엉터리 보고서'였다.이 엉터리 보고서에서조차도 56회는 출항이 불가한 과적상태로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에서 제주로 출항한 내역 71건 중...
[세월호 참사 1년] '말잔치'로 끝난 세월호 안전 대책 2015-04-12 20:55:30
1년간 한 건도 없다. 참사 전엔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6825t급)와 오하마나호(6322t급) 두 여객선이 주 6회 운항하던 ‘황금 항로’였다.정부가 신규 여객선사업을 신청할 사업자에 선령이 낮은 배를 사올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세월호 쌍둥이선 ‘오하마나호’ 헐값 낙찰…"보상비용 턱없어" 2015-01-15 10:42:18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오하마나호(경매 30계 2014-41034[1]) 경매에서 3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 105억1244만원의 27%인 28억4000만원에 낙찰됐다.하지만 세월호 관련 보상비용이나 구상금으로는 한 푼도 배당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건의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이며 오하마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