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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까지 오르더니…갑자기 첫눈 내린 시카고 2023-11-01 07:10:56
첫눈까지 내렸다.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온은 영하 1.7℃, 교외 지역은 영하 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까지 시카고는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여름에 가까운 무더운 가을을 보냈던 것과 비교하면 한 주 만에 겨울로 전환됐다는 반응이다. 이날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
아직 꽃도 지지 않았는데…첫눈에 설국이 된 美 시카고 2023-11-01 05:43:33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기온은 영하 1.7℃, 교외지역은 영하 4℃를 기록했다. 정오를 지나며 수은주는 영상으로 올라섰으나 강풍의 영향으로 체감기온은 영하 7℃에 머물렀고,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질 정도의 폭설이 내려 아직 채 지지 않은 가을꽃과 단풍에 흰 눈꽃이 핀 풍경이 연출됐다. 국립기상청은 "차가운...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한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2023-09-02 07:18:38
규모 공항 중 하나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이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수용소'로 변해 가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남부 국경을 넘어와 '성역도시'(불체자 보호도시)를 자처하는 시카고로 이송된 1만3천여 중남미 출신 망명희망자 가운데 수백명이 현재...
美 시카고 찜통더위…체감온도 49도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 2023-08-25 18:55:10
24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수은주가 37.8도까지 오르며 체감온도는 48.9도를 기록했다. 이날 NBC방송은 "1995년 7월 시카고에서 500명 이상이 폭염으로 인해 숨진 당시 기록이 깨졌다"면서 "체감기온은 실제 기온이 습도·풍속과 결합했을 때 인체가 느끼는 정도"라고 전했다....
美시카고 체감온도 49℃까지 치솟아…역대 최고 기록 2023-08-25 10:10:39
24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수은주가 37.8℃까지 오르며 체감온도는 48.9℃를 기록했다. NBC방송은 "1995년 7월 시카고에서 500명 이상이 폭염으로 인해 숨진 당시 기록이 깨졌다"며 "체감기온은 실제 기온이 습도·풍속과 결합했을 때 인체가 느끼는 정도"라고 부연했다. 이어...
美시카고, 1주에 1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이민자…"수용에 한계" 2023-08-18 07:10:34
오헤어국제공항 터미널 등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로페즈 의원은 "임시 거처 대부분이 꽉 차 있다. 이들의 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더 넓은 지역을 찾아봐야 한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과연 시카고시가 얼마나 더 많은 수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시 당국은 새로운...
車에 실려 가던 美 경찰견 떼죽음…이유는 '에어컨 고장' 2023-07-31 17:45:58
27일 오후 미 중부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의 훈련시설로 이송 중이던 경찰견 18마리 가운데 8마리가 차량 화물칸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개들이 짖는 소리에 인디애나주 레이크 스테이션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화물칸을...
에어컨 고장차 실려가던 경찰견 떼죽음 2023-07-31 08:33:33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 시의 훈련시설로 이송 중이던 경찰견 18마리 가운데 8마리가 차량 화물칸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들 경찰견을 실어나르던 운전자는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에 100㎞쯤 가다가 인디애나주 레이크 스테이션시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화물칸을 열자,...
경찰견 여럿 잡은 美 폭염…에어컨 고장 車에 실려 가다 떼죽음 2023-07-31 08:08:14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 시의 훈련시설로 이송 중이던 경찰견 18마리 가운데 8마리가 차량 화물칸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들 경찰견을 실어나르던 운전자는 개들이 짖어대는 소리에 100㎞쯤 가다가 인디애나주 레이크 스테이션시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화물칸을 열자,...
시카고 '토네이도 안전지대' 옛말…올해 119건, 美서 최다 발생 2023-07-27 07:24:03
지난 12일에는 13개의 토네이도가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인근을 강타했다"며 "다행히 위력이 후지타 규모(EF) 1 이상 올라간 사례는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가옥과 건물이 붕괴되고 거목이 쓰러지며 4명이 사망했다. 선타임스는 "일리노이는 텍사스·오클라호마·캔자스·네브래스카·아이오와 등으로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