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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씻자 불매" 논란에…대체품 할인행사 '주문 폭주' [이슈+] 2025-02-17 19:58:01
줬다. 당시 주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 맘카페, SNS 등에서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했고 이러한 움직임이 장기화되며 기업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다. 최근까지 남양유업의 제품과 브랜드 리스트가 공유될 정도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여성 소비자들의 경우 다양한 상품과 구매에 대한 관...
달걀 값 폭등에 美 카페들 비명…"아침 한 끼에 3만6000원" 2025-02-17 17:37:42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 1월 4.95달러로 전월 대비 15.2% 급등했다. 1년 전과 비교해선 53%나 치솟았다. 달걀값 폭등으로 자택 뒷마당에서 직접 닭을 키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반려동물제품협회(APPA) 최신 자료를 인용해 뒤뜰에서 닭을 키우는 미국인이 1100만 가구에...
문형배 고교 동문 카페 음란물 의혹에…경찰 "공소시효 지났다" 2025-02-17 15:04:59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고교 동창 온라인 카페에 성착취물이 게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소시효가 지난 사안으로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총 211건의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이...
'사망' 김새론, 김아임 개명했던 이유…"먹고 살아야 하니까" 2025-02-16 22:19:33
이름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봐서 카페에서 일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경을 쓰고 이름도 다르니 몰랐던 사람들도, 사진이 찍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새론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김새론이냐'면서 해고 통보를 했다"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라도 ...
커피 한 잔 주문하더니 자리 풀 세팅…진상 손님에 '경악' 2025-02-16 19:12:56
카페에서 전기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기도 양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15일 특정 손님의 행동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A씨는 "일주일 전부터 한 오픈과 동시에...
고액 지출 앞둔 신혼부부 '맞춤 카드' 나왔다 2025-02-16 17:55:08
2%,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정기 결제 시 10%, 이동통신요금 자동 납부 시 5% 할인 혜택이 있다. 이사, 여행, 혼수 준비 등 고액 지출을 앞둔 신혼부부는 롯데카드의 ‘디지로카 Las Vegas(라스베이거스)’를 고려해볼 만하다. 이 카드는 건당 이용금액이 많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금액이 10만원...
"20명이 와서 10개만 주문하더니…" 카페 사장님 '난감' 2025-02-16 17:44:19
카페 사장이 난감한 심경을 토로했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생색을 내고 간 손님 때문에 난감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20명이 와서 10개만 시키면서 생색은 왜 내는 건가"라며 "원래 카페에 안 오려고 하다가...
박지현 "'행번방' 표현 쓰지 말라…성착취물 중대 범죄" 2025-02-14 10:35:52
경남 진주 대아고등학교 15회 동문 온라인 카페에서 수년간 수많은 음란 게시물이 공유됐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다만 문 권한대행이 게시된 음란물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카페에 음란물이 공유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소비자원 "직구쇼핑몰 사기급증…인스타·유튜브 연결 67% 달해" 2025-02-14 06:00:23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422명(42.2%)은 자율규제의 존재를, 597명(59.7%)은 신고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각각 알지 못했다. 소비자원은 메타와 구글에 불법·유해 콘텐츠와 광고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 사기 쇼핑몰의 주소를 추려 방통위 등과 협력해...
"더 비싸지기 전에…" 신혼부부 싹쓸이 한다는 '이것' 2025-02-14 05:10:02
까르띠에나 티파니 등 일부 브랜드는 가격 인상 직전 매장과 온라인에서 인기 제품 물량이 동이 나기도 했다. 명품 카페에서는 "예산 범위 밖이었지만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곧 인상할 예정이어서 무리해서라도 샀다"거나 "가격 인상을 3일 남기고 부랴부랴 샀다"는 후기들도 나왔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