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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온수관 IoT 사업 2020-10-25 17:22:23
열수송관(온수관) 등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LG유플러스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손잡았다. 양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열수송분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25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기술을 지하시설 안전관리에 접목해 안전한 지역난방...
공포의 밤…역대 7위 강풍 마이삭에 인명피해·원전도 정지 2020-09-03 06:24:13
동서고가로, 광안리 해안도로, 마린시티1로, 덕천배수장, 수관교, 광안대교, 을숙도 대교 등 35곳의 교량이나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원전 4기 운영도 일시 중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3일 새벽 운영 중이던 고리 3, 4호기, 신고리 1, 2호기의 원자로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신고리 1호기가 이날 0시...
`마이삭` 한반도 강타…정전에 도로 잠기고 간판 날아가고 피해 속출 2020-09-03 00:47:56
해안도로, 마린시티1로, 덕천배수장, 수관교, 광안대교, 을숙도 대교(컨테이너 통제), 천가교(가덕도), 송도해변로 등 19곳 도로가 통제됐다. 경남에서는 사천대교, 삼천포대교, 마창대교, 남해대교를 비롯해 창원 마산합포구 해안도로와 안민고개길, 진해 여좌천로 등 29곳 차량 진입이 제한됐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책마을] 일본에 끌려간 조선 도공들의 '망향가' 2020-08-13 17:26:13
붙잡혀 온 심당길 가문은 대대로 ‘심수관(沈壽官)’이라는 세습명을 이어오며 지금까지도 도예를 가업으로 삼고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도공, 활자공, 철공, 목공 등 수많은 조선인 기술자가 일본으로 납치됐다. 저자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화가 전기에 비해 훨씬 침체됐던 것은 이런 인적 자원의 손실이 하나의...
"임영웅 모델로 뽑아달라"…광고계 주무르는 '큰손' 된 팬덤 2020-06-13 08:47:01
주연 영화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던 '도경수관', 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됐던 '옹성우관' 등의 사례가 있다. 한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는 "팬들이 진행하는 홍보나 기부 등을 보면 과거에 비해 훨씬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부분들이 많다. 영향력도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클린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 자동 배관청소로 제품 수명 연장 2020-05-22 11:24:14
수가 있고, 이것이 기계 내부 온수관으로 혼입되거나 온수관 내부에 고이고 썩어 고장 내지는 세균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A/S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클린세이버 제품은 자동 배관청소 기능을 통하여 배관의 막힘, 온수기의 고장, 세균 번식, 악취 발생, 세척력 저하 등 온갖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방지할...
도로 땅 밑에서 수증기가?…해운대신도시 주민들 `불안` 2020-05-16 00:39:14
"이날 오후 해운대신도시에 공급되는 온수관에서 문제가 생겨 수증기가 나왔다"며 "현재 온수관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갑자기 도로와 주변 맨홀에서 수증기가 치솟아 놀랐다"며 "난방 배관에 균열이 생겨 수증기가 나오는 것이라면 행정당국에서 배관 교체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러 우랄지역 미니호텔서 끓는물 지나는 난방관 터져…"5명 사망" 2020-01-20 17:39:47
페름의 한 소형 호텔에서 20일(현지시간) 중앙난방용 온수관이 터지면서 투숙객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페름시 산업 지대에 위치한 일반 아파트의 지하 미니호텔 '카라멜'에서 난방관이 터졌다.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난방관 폭발로 섭씨 100도 내외의 뜨거운...
정부 "공공기관 안전등급제로 평가…경영평가 반영 검토" 2020-01-17 11:19:58
아이스'(Black Ice·살얼음) 사고·폭설·온수관 파열 등 동절기 대형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해달라"면서 설 연휴 안전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전기·가스·난방·철도·공항·항만 등 동절기 안전대책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것만 준비해도 '집돌이' 겨울 걱정 끝 2019-12-18 15:39:32
주목받고 있다. 귀뚜라미의 온돌 온수매트는 1㎜ 두께가 얇다. 온수관을 사용하지 않고 바둑판 형태의 물길을 적용해 온수를 빠르게 전달한다. 또 최신 스마트 전자 제어 방식의 분리난방 기술을 활용해 매트 좌우 온도를 최저 25도~최고 50도까지 1도 단위로 편차 없이 제어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