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마 셰프·하몽 마스터…글로벌 백수저 요리사 서울 입맛 잡으러 온다 2024-10-10 18:34:47
‘그 나라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면 음식을 맛보라.’ 여행 마니아에겐 바이블과 같은 말이다. 한 나라의 자연, 문화, 역사, 철학…. 이 모든 것을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미식이다. 세계 곳곳의 로컬 음식을 눈으로, 혀로 직접 맛보는 것보다 그 지역에 깊이 녹아드는 방법이 있을까. 올가을 비행기를...
아영FBC, '와인장터' 연다…"명품 와인 최대 65% 할인" 2024-10-07 09:21:09
아영FBC 와인나라는 하반기 대표 할인행사인 가을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간 진행하는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 할인 행사다. 애호가에게 널리 알려진 그랑 크뤼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부터 가성비는 물론...
파리에 가신다고요? '릴'도 꼭 보고 오세요 2024-09-30 13:30:49
없다. 와인보다 맥주 프랑스하면 와인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릴에서는 맥주에게 그 자리를 양보해도 좋을 것 같다. 릴에는 30개가 넘는 맥주 양조장이 자리해 레스토랑과 마트에서 고품격 수제 맥주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셀레스텡(Celestin). 9대째 명맥을 잇는 맥주 양조장으로 화학첨가물 없이 바닐라,...
호주 재무장관, 7년만에 방중…"투자 등 경협 강화에 합의" 2024-09-27 12:39:12
두 나라는 2015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등 경제적으로 밀월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2018년 호주가 미국의 대(對)중국 견제 대열에 참여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망 사업에서 배제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이에 중국은 호주산 와인과 보리, 석탄, 쇠고기 등에 고율 관세를 물리고 수입을...
클래식 문턱 낮춘 'BBC 프롬스'…런던의 밤을 적신 '임윤찬의 황제' 2024-09-12 18:03:23
가장 계층 의식이 뿌리 깊은 나라다.)” 반세기가 훨씬 지났지만 영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계급화된 나라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프롬스 기간만은, 적어도 로열앨버트홀의 공연장과 바에서는 ‘소셜 믹스’가 활발했다. 갈라지고 찢어진 영국 사회를 끝내 쪼개지지는 않게 하는 예술의 힘이랄까. 한국에서도...
K문화 체험행사 인기, 와인 8종 시음 기회도 2024-09-09 18:16:43
포트폴리오매니저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세 딸이 K팝 열성 팬”이라며 “K콘텐츠의 인지도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의 글로벌 투자전략을 꼼꼼하게 봐야 할 시기”라고 했다. 각종 문화 체험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와인나라는 참석자들에게 프리미엄 와인 8종을 시음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와인시장, 기후변화로 타격…뉴질랜드·호주 피노누아 뜬다" [KIW 2024] 2024-09-09 16:26:59
품종 중 하나”라며 “복합적인 향을 갖고 있고 가격이 비싼 편이라 ‘되도록 늦게 배워야 할 와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우 소믈리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와인나라 아카데미 인조잉 와인 코스 강사를 거쳐 2021년부터 사브서울 헤드 소믈리에 및 와인나라 대표 소믈리에를 맡고 있다....
"K기업·문화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컨퍼런스" [KIW 2024] 2024-09-09 16:23:01
체험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와인나라는 참석자들에게 8종의 프리미엄 와인 시음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테일러메이드가 진행한 퍼팅 이벤트 참가자는 총 100여명에 달했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민희의 무대를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와인의 세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 권우 와인나라 대표 소믈리에는 “투자...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유명하다. 골프장 측은 아예 ‘트와일라잇 와인 브리즈’란 이름으로 관광 상품화했다. 골프장 잔디 위에서 일몰을 감상하면서 와인과 치즈 플래터를 먹을 수 있다. 또 1번홀부터 골프 카트나 자전거를 빌려 7번홀까지 이동하면서 산책하는 ‘선셋 트레일’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가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천자칼럼] 뒤집힌 에어매트 2024-08-23 17:41:49
119명이 사망한 애틀랜타의 와인코프호텔 화재 때 구명망으로 뛰어내려 목숨을 건진 여성의 사진은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미국이 에어매트 원조 국가라면 독일은 대중화에 앞장선 나라다. 옛 서독은 1961년 베를린 장벽을 건설하면서 장벽 주변에 에어매트를 깔았다. 베를린 장벽을 넘어 자국 땅으로 떨어지는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