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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음료전문학교 국호전, 위스키 특강 개최 ‘Scotch Whiskey Master Class’ 2024-09-24 16:08:44
주류 수입사인 DnP Spirits Company에서 맥켈란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안정현 위스키 스페셜리스트가 특별 강사로 초청돼 국호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 1부에서는 ‘위스키의 고장 스코틀랜드 위스키 파헤치기’를 주제로 자세한 이론 강의와 함께 각종...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와인에 취하고, 가을밤에 취하는 호텔가 2024-09-10 17:41:25
벨타워가든에서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와인 수입사 16곳이 참여해 180여 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선보인다. 시음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을 즐길 수도 있다. 1인 입장권은 4만 원, 2인 입장권과 시그니처 디시 3종이 포함된 고메 세트는...
초기 O2O 서비스, 성장의 열쇠는 사람에게 달렸다 [긱스] 2024-09-07 17:52:01
판매 활로를 마련했다. 키햐가 등장한 시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와인, 위스키 등 수입 주류 수요가 절정에 다다른 2022년이었다. 관세청 무역통계를 보면 위스키의 경우, 2019년 약 2만t에서 2021년 약 1.5만t까지 하락했다가 2022년 들어 약 2.7만t까지 상승했다. 데이터만 보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사업이다. 하지만...
신세계L&B, 국내 와인업계 최초 친환경 패키지 도입 2024-09-01 17:44:29
매장과 신세계L&B 공식 수입 와인을 취급하는 매장에서 제공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와인 패키지의 낭비를 막기 위해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 도입하게 됐다"며 "국내 1위 와인 수입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인간의 실수가 만든 최고 와인 ‘아마로네’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8-21 14:35:31
와인의 짙은 컬러와 산도 유지 역할을 담당한다. 국내 와인 수입사가 추천한 아마로네 3종류를 소개한다. 먼저 ‘아마로네 생산자의 리더’로 잘 알려진 마시 코스타세라. 아파시멘토 후 28~30개월 슬라보니안 오크통 숙성을 거쳤다. 그 덕분에 초반부터 말린 자두와 건포도 향기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시간이...
"흠잡을 게 없다"…대한항공 1등석 '그 와인' 마셔보니 2024-08-11 21:22:37
선별해 와인으로 제작하는 공정을 거친다. 돈 막시미아노 2021 빈티지의 국내 판매가격(750ml 기준)은 백화점 및 와인샵 기준 19만원이다. 최근엔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에라주리즈 공식 수입사인 아영FBC는 돈 막시미아노를 대중화하기 위해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유통망을 확대했다. 편의점에선 프로모션을 통해...
만수르가 즐겨 먹는다는데…'두바이 초콜릿' 이어 뜨는 간식 2024-07-26 05:30:01
한 수입사가 두바이 초콜릿의 원조 격인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사의 초콜릿을 연내 공식 유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SNS 바이럴하기 좋아" 예로부터 중동 지역은 사탕수수 경작 시점이 빨라, 설탕을 활용한 디저트 문화가 발달했다. 팔레스타인의 '쿠나파', 튀르키예의 '바클라바', 카타르의...
“피에몬테 네비올로는 10년 지나야 제맛”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7-24 13:53:59
네비올로 와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숙성 끝판왕 ‘바롤로 체레퀴오 리제르바’를 살펴보자. 와이너리 미켈레 키아를로는 최소 6년간 오크 숙성, 3년간 병 숙성을 거친 후 출시한다. 수입사는 금양인터내셔날. 올해 마시기 좋은 빈티지는 2015년이다. 첫 잔부터 검붉은 과실향과 스파이시한 맛이 다가온다....
"회식 2차 안가요"…한국 직장인 돌변하자 '위기' 맞은 시장 2024-07-20 19:42:30
성장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현재는 국내 수입사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일부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정도다. 위스키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집에서, 혼자 마시는 '홈술·혼술 문화'가 유행하고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소비가 급증했다. 희귀한 위스키를...
이탈리아 산지오베제는 ‘오늘도 분석 중’[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7-10 09:37:55
키안티 클라시코’는 산지오베제 품종의 전형적 와인. 1000년 역사를 지닌 리카솔리 가문의 36대손 마르코 리카솔리가 운영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됐다. 산지오베제를 90% 이상 사용해 양조했다. ‘잘 익은 체리와 과일 풍미, 약간의 삼나무 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수입사의 설명이다. 마셔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