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형편 어려운 환자는 무료진료" 전진상의원, KT 희망나눔인상 2024-09-26 14:33:45
49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해 온 ‘전진상의원’이 26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희망나눔인상을 받았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서울 시흥동에 있는 의료기관인 전진상의원을 선정했다. 전진상의원은 1975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지원으로 문을 연 뒤 의원이자 복지관, 약국,...
KT, 국내에 호스피스 도입 전진상 의원 희망나눔인상 선정 2024-09-26 09:29:55
문을 연 의료기관으로, 국내에 '호스피스'라는 개념이 없던 1998년부터 암 환자를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시작했다. 병원 이름은 온전한 '자아 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라는 국제가톨릭형제회(A.F.I)의 기본정신을 담아 지었다. 2008년 서울시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기관인 '호스피스...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입장이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권역·전문·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 가산, 중증·응급수술 가산 같은 수가 지원사항도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의료와 같은 필수의료 의사들이 직면하는 사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법률 개정이 필요한...
"목소리 잃었다"…英 가수 엘튼 존도 멈추게 한 '공포의 병' [건강!톡] 2024-09-15 16:03:58
의료센터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는 올 7월 이후 400여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보다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감염내과 전문의인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마이코폴라즈마 폐렴은 연중 무휴, 나이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비전형성 폐렴"이라며 "모든 감염이 그렇지만...
김동연 "경기 북부 대개조…남양주·양주에 공공의료원" 2024-09-11 17:59:16
남양주와 양주에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의료원이 들어선다. 동두천 소요산 자락에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김동연 경기지사(사진)는 1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에는 경기 북부 지역 내 생활·교통 체계 개선, 규제...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강조 2024-09-11 15:05:31
원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경기북부에 유치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밖에 2026년까지 고양 일산과 양주 테크노밸리도 준공해 북부의 첨단산업 인프라도 빠르게 확충하기로 했다. 경기북부의 규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특구 지정 등을 통해 수도권 역차별 해소 계획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불합리한...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허가 취득 2024-09-11 11:04:33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에 따른 GMP센터의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허가가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첨생법 개정안에 따른 국내 첨단재생의료사업 돌입을 위한 과정이라고 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울산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9개 분야 351명 상황근무 2024-09-10 07:59:28
▲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 교통 소통 및 안전 대책 ▲ 서민생활 보호 대책 ▲ 환경관리 강화 ▲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먼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공무원 351명(일평균 70명)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구미시 8월 인구 41명 증가, 구미 인구정책 파란불 켜져 2024-09-09 17:28:51
추진한 「365 소아 청소년 진료센터」를 개소해 소아 응급진료 공백을 개선했고, 경북 최초 아픈아이 돌봄센터도 운영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고위험 신생아의 전문 치료를 위한 경북 유일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까지 개소해 구미는 물론 경북 중서부권의 소아 필수 의료 체계를...
연봉 4억원에도 안온다…지역 응급실 '구인전쟁' 2024-09-03 16:42:20
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지난달 21일 기준 1천484명으로, 지난해 4분기 1천418명에 비해 66명 늘어나는 등 큰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은 공공병원이나 지역병원에서 사직이 잇따르자 지역에서부터 응급의료 파행이 현실화했다. 강원대병원은 최근 2년간 16차례에 걸쳐 응급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