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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스포츠 협력 확대 합의…"선수·지도자 교류 추진" 2024-01-30 17:02:09
북한과 중국이 스포츠 선수·지도자 왕래 등을 포함한 협력에 합의했다. 30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일국 북한 체육상은 전날 베이징에서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겸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을 만나 '2024년 중조(중북) 체육 교류 의정서'에 서명했다. 김 체육상은 "중국과 조선...
中 작년 출입국 인원 전년比 267% 급증…'국경봉쇄' 해제 효과 2024-01-19 20:03:18
빠르게 회복됐다"며 "작년 양안 인적 왕래 인원은 300만 명에 달했고, 이 중 대만인의 중국 방문은 전년보다 7.4배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만 중앙통신사는 이날 "중국 당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방문 대만인은 1천227만8천명에 달했다"며 "작년 양안 왕래 300만 명을 모두 대만인으로 계산해도 코로나19 이전의...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대만 "中, 돈으로 유도"(종합) 2024-01-15 17:53:53
관계 발전이나 왕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우루 정부는 국가와 국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중국과 외교적 관계를 복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만은 중국이 나우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대만과의 단교를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대만 외교부는 이날 성명에서 "중국은 장기간...
中단둥∼北신의주 화물트럭 3년10개월 만에 운행 재개 2023-11-17 16:30:04
왕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 여행과 관련해 아직 아무런 지침이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하고, 인적 왕래와 철도·도로를 이용한 교역을 전면 중단했다가 작년 1월 신의주∼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올해 들어서는 나선시 원정리∼지린성 훈춘과 함경북도 무산∼지린성 난핑 간...
"북한, 공개처형 증가…한류 유입 경계" 2023-10-12 09:42:50
처형되는 인원이 매년 10여 명 정도였으나, 지난 1년간은 공개 처형된 사람이 1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당시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개 처형을 크게 줄였으나, 방역전 승리 공식화 이후 인적 교류가 늘어나자 공개 처형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도쿄신문이 보도한...
日언론 "北 '코로나 종식' 후 공개처형 증가…한류 유입도 경계" 2023-10-12 09:36:45
처형되는 인원이 매년 10여 명 정도였으나, 지난 1년간은 공개 처형된 사람이 1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당시에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개 처형을 크게 줄였으나, 방역전 승리 공식화 이후 인적 교류가 늘어나자 공개 처형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도쿄신문이 보도한...
'활발한 교류' 러, 주북 대사관 인력 보강…협주단도 파견 2023-09-07 22:20:37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에서 적지 않은 외교적 왕래가 이뤄진 것이기 때문이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7일 순안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외교관과 기술직원 총 20명의 동료를 맞이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대사관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인원 교대가 이뤄진 것이라면서 "전면적인 코로나 격리가 계속되던 그 기나긴 ...
북중 버스·항공기 이어 여객열차도 운행…모든 교통수단 재개 2023-08-31 16:44:46
본격적인 인적 왕래를 앞두고 북한이 운송·방역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북중 간 본격적인 인적 왕래 재개 징후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28일 "북한이 국경을 완전히 개방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중국 내 북한...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이동…3년7개월만에 대규모 인적 왕래(종합3보) 2023-08-16 19:59:26
압록강철교 인근은 오랜만의 북중 인적 왕래를 맞아 한층 분주한 모습이었다. 중국 해관(세관)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들은 전날 오전 일찍부터 10차례 넘게 다리에 올라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전날 오전 10시 40분께는 단둥에서 버스 1대와 승합차 1대가 압록강철교를 이용해 신의주로 갔다가 오전 11시께 승합차가, 오후...
北中, 3년7개월만 대규모 인적왕래…신의주→단둥 버스 2대 이동(종합2보) 2023-08-16 17:55:02
압록강철교 인근은 오랜만의 북중 인적 왕래를 맞아 한층 분주한 모습이었다. 중국 해관(세관)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들은 전날 오전 일찍부터 10차례 넘게 다리에 올라 시설 곳곳을 점검했다. 전날 오전 10시 40분께는 단둥에서 버스 1대와 승합차 1대가 압록강철교를 이용해 신의주로 갔다가 오전 11시께 승합차가,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