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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특급 기대주' 김주형, 우승보다 빛난 존재감 2020-03-01 15:05:02
코스를 밟지 않고 필리핀 골프 유학을 거쳐 유럽투어 3승을 올린 왕정훈(25)과 비슷한 커리어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임성재(22)와 함께 일곱 번째 한국인 PGA챔피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꼽힌다. 임성재는 아직 PGA투어 우승이 없다. 이번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2위 한 번, 3위 한 번 ...
8언더파 몰아친 전가람 '멀티챔프' 발판 2019-08-30 17:58:35
늘 달고 다닌다. 주니어 시절 김시우(24) 왕정훈(24)과 자웅을 겨룬 적이 많았던 유망주 출신이다. 버디 5개를 몰아친 노장 김재호(37)가 11언더파 3위로 올라선 가운데 ‘작은 거인’ 염은호(22)가 이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공동 4위(10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1년 남은 올림픽…한국 남자 골프도 본선행 경쟁 치열 2019-07-25 07:34:47
상위 2명이었으나 김경태가 불참을 선언해 76위였던 왕정훈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갔다. 올림픽에서는 안병훈이 공동 11위, 왕정훈은 공동 43위에 올랐다. 특히 남자는 올림픽 동메달 이상 획득 시 병역 관련 혜택이 주어지므로 선수들 사이에 경쟁이 더 뜨거워질 수 있다. 2016년 리우에서 박인비(31)가 금메달을 획득한...
임성재·강성훈·안병훈 '톱10'…PGA 첫승 '희망' 쏜 K브러더스 2019-03-11 18:34:44
2017년 1월 왕정훈(24)이 카타르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이후 26개월째 우승 소식이 끊겼다.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상금왕으로 담금질을 끝낸 ‘막내’ 임성재의 최근 상승세가 가장 가팔라보인다. 임성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모두 언더파(71-69-71-68)를 치며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베이힐...
17세 아마추어 홍예은, LPGA 빅오픈 첫날 깜짝선전…공동 5위 2019-02-07 18:13:36
65위고, 최진호(35)가 2언더파, 왕정훈(24)이 1언더파(24)를 각각 쳤다. 남자 대회의 경우 다른 대회보다 비교적 전장이 짧게 설계된 데다 날씨도 좋아서 1라운드 대부분의 선수가 언더파 점수를 냈기 때문에 세 선수 모두 컷 통과 안정권은 아니다. 남자 대회 선두는 10언더파의 닉 플래너건(호주)이다. mihye@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05 08:00:06
190205-0043 체육-000306:15 ◇오늘의 경기(5일) 190205-0049 체육-000506:22 이미림·왕정훈이 동시에 같은 코스에서?…호주 빅오픈 개막 190205-0054 체육-000106:47 김상겸, 스노보드 알파인 세계선수권 12위…이상호는 31위 190205-0073 체육-002307:22 피겨 차준환, 4대륙 선수권서 한국 男싱글 첫 메달 도전 190205-...
이미림·왕정훈이 동시에 같은 코스에서?…호주 빅오픈 개막 2019-02-05 06:22:00
이미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뛰고, 왕정훈은 유러피언투어를 주 무대로 선다. 무엇보다 이미림은 여자 선수고, 왕정훈은 남자 선수다. 오는 7일부터 나흘간 호주 빅토리아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300만 호주 달러)은 두 선수가 함께 뛰는 드문 모습을 볼 수 있...
'필드의 과학자' 디섐보, 유럽 무대까지 정복 2019-01-27 22:02:14
유명하다.유럽투어 통산 1승의 안병훈(28)은 이날 4타를 덜어내 최종합계 1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을 pga투어에서 주로 보낸 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공동 6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왕정훈(24)은 2라운드까지 5오버파를 치는 끝에 커트 탈락했다. 3개 대회 연속 커트 탈락이다.이관우...
'왕의 침묵'…왕정훈, 올 시즌 3개 대회 연속 커트 탈락 2019-01-27 17:20:27
탈락했다. 왕정훈이 3개 대회 연속 커트 탈락한 것은 2016년 투어 데뷔 이래로 세 번째다.왕정훈은 2016년 epga 사상 최연소로 2주 연속 투어 우승컵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그해 신인왕에 올랐다. 두 개 대회(모리셔스오픈, 핫산2세트로피) 모두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려 ‘아프리카의 왕자’라는 별칭이...
최경주 박세리 2020 도쿄올림픽 골프 남녀 대표팀 감독 선임 2019-01-23 14:25:08
미국 댈러스에 체류중이어서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국가별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는 박인비를 포함해 양희영,전인지,김세영이 출전했고, 남자 종목에는 안병훈,왕정훈이 참가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