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왕종명 앵커, 오늘(19일) '뉴스데스크'에서 '장자연 사건' 실명 강요 사과 2019-03-19 19:15:06
무겁게 받아들인다" 왕종명 앵커가 전일 논란이 됐던 '장자연 사건' 실명 강요를 공개 사과한다. mbc '뉴스데스크' 제작진은 19일 "왕종명 앵커와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사자인 윤지오 씨에게 직접 사과했다"며 "오늘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
MBC 최승호 사장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직접 사과" 2019-03-19 16:48:03
"이 과정에서 왕종명 앵커가 정치인의 실명을 밝혀달라고 거듭 요구한 부분이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은 무례하고 부적절한 질문이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종명 앵커와 뉴스데스크 제작진은 이러한 시청자 여러분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사자인 윤지오 씨에게 직접 사과했으며, 오늘...
윤지오, "왕종명 입장 이해"…MBC "방송으로도 사과할 것" 2019-03-19 16:40:14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의 인터뷰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를 받았다며 왕 앵커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뉴스데스크에 있었던 일에 대해 왕종명 앵커께서 문자를 보내주시고 직접 통화해 사과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윤지오는 "제 상황이나 정황을 제대로 모르셨을 테니...
윤지오 "왕종명 앵커 입장 이해…사과 받았다" [공식입장] 2019-03-19 15:03:12
"왕종명 앵커 뿐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그런 질문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하루에도 몇십차례 듣기 때문에 우려해주시는 정신적인 고통은 일반인에 비해 낮다"고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또 왕종명 앵커에게 사과를 받은 사실도 전했다. 윤지오는 "앵커님께서 문자도 보내주셨고, 통화도 하면서...
말말말|MBC 왕종명 앵커 끝내 윤지오에 사과…배현진 "1%가 뭡니까" 발언 재조명 2019-03-19 14:52:35
공개로 알려졌다.윤지오는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종명 앵커의 동의하에 글을 기재한다"면서 "앵커께서 (제게) 문자를 보내주셨고 통화했다. 문자와 통화로 직접 사과했다"라고 전했다.그는 "오랜 시간 언론인으로서 살아오셨던 앵커의 커리어(career)에 본의 아니게 해를 끼쳐 드린 것...
'뉴스데스크' 측 "왕종명 실명 요구 무례했다, 윤지오에 직접 사과" [공식입장] 2019-03-19 14:29:41
이 과정에서 왕종명 앵커가 정치인의 실명을 밝혀달라고 거듭 요구한 부분이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은 무례하고 부적절한 질문이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많았다"고 전했다.이어 "왕종명 앵커와 '뉴스데스크' 제작진은 이러한 시청자 여러분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사자인 윤지오에게 직접...
MBC, 윤지오에 故장자연 리스트 공개 요구했다 뭇매(종합) 2019-03-19 14:27:03
요구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왕종명 앵커는 전날 스튜디오에 나온 윤 씨에게 "장자연 문건에 방씨 성을 가진 3명, 이름이 특이한 정치인이 있다고 했는데 공개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윤씨는 "지난 10년간 미행에도 시달리고, 수차례 이사도 하고 해외로 도피할 수밖에 없었다. 또 명예훼손으로...
'왕종명 앵커 하차'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윤지오에 '장자연 리스트' 강요 2019-03-19 13:50:38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왕종명 앵커의 하차를 요구한다", "단독에 눈 먼 언론인", "mbc는 공개사과하라" 요구가 빗발쳤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왕종명 앵커는 하차하라"라는 글이 올라왔다.특히 국민들을 분노케 한 것은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기관이 아닌 언론을 통해...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실명 밝혀라" 추궁, "책임져 줄 수 있냐" 반문엔…"저희가요?" 2019-03-19 10:54:42
방송에서 왕종명 앵커는 거듭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리스트 속 인물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윤지오가 "죄송하다.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음에도, 반복해 실명 공개를 요구하면서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다. 윤지오는 이날 고 장자연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에...
`뉴스데스크` 왕종명, 윤지오 `무리수 인터뷰` 논란…비난쇄도 2019-03-19 10:11:29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가 18일 생방송에서 고(故) 장자연의 동료배우이자 `장자연 문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윤지오 씨에게 문건에 등장한 실명을 무리하게 공개하도록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다.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왕종명 앵커는 스튜디오에 나온 윤지오 씨에게 "장자연 문건에 방씨 성을 가진 3명, 이름이 특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