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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38점'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제압…시리즈 2승 2패 2019-05-07 13:32:08
외곽을 오가며 점수를 올려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2m도 되지 않는 '트위너 포워드'인 터커는 지난 3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공격리바운드를 연거푸 잡아내며 상대의 추격을 막았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경기 종료 1분 40여초를 남겨두고 케빈 듀랜트의...
NBA 포틀랜드, 4차 연장 끝에 덴버 제압…1패 뒤 2연승 2019-05-04 15:58:15
림을 맞고 나오자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바로 외곽에 있던 후드에게 연결했고, 후드의 3점 슛이 깨끗하게 림을 통과했다. 이후 덴버는 요키치가 자유투 2개를 얻었으나 하나만 성공하는 데 그치고, 포틀랜드는 종료 2.8초 전 세스 커리가 머리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쐐기를 박았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요키치 봉쇄' 성공한 포틀랜드, 덴버 꺾고 시리즈 1-1 2019-05-02 12:47:25
골 밑에서 고전한 덴버는 외곽 슛 난조로 3점 라인에서도 해답을 찾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포틀랜드는 초반부터 빡빡한 수비로 덴버를 압박했다. 적극적인 협력 수비로 요키치를 막았고, 전반 동안 그를 6점으로 묶었다. 포틀랜드의 '원투 펀치'인 데이미언 릴라드와 C.J 맥컬럼의 컨디션도 좋지 못했지만, 선수...
버틀러 30점…필라델피아, 토론토 꺾고 PO 2차전 승리 2019-04-30 14:38:51
슛 라인 안쪽 수비를 강화해 토론토에 맞섰다. 전반 내내 외곽 슛 난조에 시달린 토론토는 1차전과 달리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한 채 고전했다. 38-51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은 토론토는 3쿼터부터 외곽 슛이 점차 살아나며 필라델피아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카와이 레너드와 파스칼 시아캄이 후반 추격전 선봉에 섰고, 경기...
미첼, 4쿼터 19점…유타, PO 1라운드 3패 후 1승 '기사회생' 2019-04-23 14:29:24
3점 슛으로 4쿼터의 시작을 알린 미첼은 돌파와 외곽 포로 연이어 점수를 올려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4분 13초 전에는 동료의 패스를 받아 호쾌한 앨리웁 덩크 슛을 터뜨려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휴스턴은 장기인 3점 슛이 잇따라 림을 외면해 도망가는 유타를 추격하지 못했다. 미첼은 이날 31점...
전자랜드, 4차전 국내 가드진 득점 '2 대 31'…할로웨이에 기대 2019-04-20 11:32:26
더 많은 슛 기회를 가져갔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둘이 합쳐 2득점은 현대모비스의 '양동근-이대성-섀넌 쇼터(24점)' 조합에 비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할로웨이가 뛸 때는 외곽슛 성공률이 높은 김낙현이 나가야 상대가 도움 수비를 마음...
골밑 지배한 라건아 "로드 존중하지만, 라이벌은 아니야" 2019-04-17 22:45:39
펼쳐 외곽 슛을 견제했다. 라건아는 "지난 경기에서 로드에게 외곽 공격을 많이 당했다"며 "오늘은 그가 어디서 공을 잡든 최대한 힘든 공격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이날 경기에 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공격이 잘 풀리면 로드는 덩크 슛도 하고 소리도 지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선수"라며 "이를 막기 위해...
3쿼터에 불 뿜은 릴라드…포틀랜드,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PO 2승 2019-04-17 14:33:17
야투 난조에 시달리는 동안 정확한 외곽 포로 득점을 올린 릴라드는 3쿼터에만 11점을 몰아쳐 승기를 가져왔다. 릴라드는 신경전에서도 이겼다. 3쿼터 중반 웨스트브룩이 3점 슛을 놓치자 크게 환호한 그는 이어진 공격에서 웨스트브룩을 앞에 두고 장거리 3점 슛을 꽂아 넣었다. 릴라드는 열광하는 포틀랜드의 팬들 앞에서...
프로농구 전자랜드 팟츠, 어깨 부상으로 3차전 출전 불투명 2019-04-16 15:14:54
주춤했지만 정확한 외곽슛 능력에 포스트업으로 골 밑을 공략하는 기술까지 갖춰 상대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다. 문제는 챔피언결정전이 앞으로 최대 5경기라 그 경기를 뛰기 위해 한국행을 택할 선수를 찾을 수 있겠느냐 하는 점이다. 또 한국까지 오는 시간에 이적 동의 및 비자 발급 등 서류 절차까지 마치려면 17일...
KCC, 안방서 기사회생…현대모비스에 PO 2연패 후 첫 승 2019-04-07 21:01:19
거 같지 않던 점수 차는 오용준과 이대성의 연속 3점 슛에 힘입어 4분가량을 남기고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마지막 위기에선 브라운이 KCC의 해결사로 나섰다. 브라운의 연이은 득점에 점수 차가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지며 승부가 완전히 KCC 쪽으로 기울었다. KCC에선 브랜든 브라운이 28득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