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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휴전협상 급물살 속 러 우방 벨라루스도 美수감자 석방 2025-02-13 09:41:39
서방 외교관들에 따르면 전날 크리스토퍼 스미스 미 국무부 차관보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를 비밀리에 방문한 뒤 수감자 세 명의 석방 결정이 공개됐다고 NYT는 보도했다. 리투아니아로 망명한 벨라루스의 야권 지도자 스뱌틀라나 치하노우스카야가 이번 석방 소식을 처음 전했다. 치하노우스카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몽준, 모교 美 존스홉킨스에 108억 기탁 2025-02-12 18:12:28
존스홉킨스대는 세계 각국의 외교 수장과 대사급 외교관을 다수 배출했다. SAIS는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냉전 체제로 접어들던 미국이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944년 설립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1993년 존스홉킨스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도 1995년 이...
트럼프 압박에도…日이시바 "2027년까지 방위비 기존 방침 유지"(종합) 2025-02-12 15:10:09
빠졌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어떤 외교관을 보일지 알 수 없다고 짚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성명은 부하에게 맡기고 내용은 대부분 보지 않은 것 아닌가"라고 요미우리에 말했다. 한편, 이시바 총리는 북한 문제 관련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납치 문제 해결을 ...
주류면허 확대·주세 혜택 강화해 전통주 창업 활성화 2025-02-12 10:30:15
외교관을 대상으로 전통주와 한식 페어링 교육도 한다. 전통주의 공항 면세점 입점을 우대하고 전통주 관련 수출협의회를 운영해 수출 마케팅과 국가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 한식과 연계한 전통주 건배주 지침서(가이드북)를 제작·배포해 해외 구매자(바이어)에게 전통주를 알리기로 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아르헨 밀레이, 정책비판 前장관에 격분해 장관딸의 대사직 박탈 2025-02-11 08:27:46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한 인재지만, 외교관 경험이 없어 당시 국회 임명 동의 과정에 잡음이 일기도 했으나 밀레이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하지만 최근 카발로 전 장관이 개인 블로그에 페소화의 평가절상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밀레이 대통령의 외환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이를 접한 밀레이 대통령이 격노해...
러 도서관 "韓 외교관이 왜곡된 지구본 선물…반환할 것" 2025-02-11 00:33:46
러시아 극동 사할린의 한 도서관이 한국 외교관이 '왜곡된' 지구본을 선물했다며 외교상 결례라고 주장했다. 타스 통신은 사할린 노글리키에 있는 블라디미르 미하일로비치 산기 중앙도서관이 최근 한국 외교관에게서 받은 지구본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가 로즈노바 도서관장은 이 지역...
러 "우크라 협상 관련 실질적 제안 없었다" 2025-02-10 21:14:20
강조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 외교관의 날을 기념해 공개한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하는 '숭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 美日공동성명에 반발·양국 각각 항의…"中 비방에 불만" 2025-02-10 17:07:57
뜻의 '웨젠'은 중국 외교부가 중국 주재 타국 외교관을 외교부로 부르거나 별도 장소에서 만나 항의 등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외교 용어다. 강경한 뜻을 내포한 자오젠(召見·불러서 만나다)에 비해선 수위가 낮지만, 한국 외교 용어로는 '초치'에 해당한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일대일로 탈퇴 의사' 파나마에 항의…"美압력 반대" 2025-02-08 14:44:24
타국 외교관을 외교부로 부르거나 별도의 장소에서 만나 항의 등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외교 용어다. 강경한 뜻을 내포한 자오젠(召見·불러서 만나다)에 비해선 수위가 낮지만, 한국 외교 용어로는 '초치'(招致)에 해당한다. 자오 부장조리는 이 자리에서 "(파나마가) 일대일로에서 역주행하는 것은 중국과...
"나토 유럽 국가들, '트럼프 눈독' 그린란드에 파병 논의" 2025-02-08 03:07:19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한 나토 외교관은 "독일은 상황이 너무 애매해서 우크라이나엔 파병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그린란드로 나토 군을 보내는 것에는 공공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준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