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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시작됐다…중앙지검 반부패부 2곳 등 13개부서 폐지 추진 2020-01-13 20:26:32
2개 팀은 새로 생기는 특별공판부 산하로 편성된다. 공공수사부는 서울중앙(2곳)·인천·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지검 등 7개 거점 검찰청에 8개 부서만 남기고 5곳은 폐지한다. 외사부는 인천·부산지검에만 남기고 서울중앙지검은 형사부로 전환한다. 서울중앙지검 총무부 역시 공판부로 바뀐다. 서울중앙지검...
대통령 한마디에…범죄수익 환수 크게 늘었다 2019-08-13 17:23:53
징수하는 것을 추징이라고 한다. 검경의 지난해 범죄수익 몰수·추징·보전 건수는 2422건으로 전년(1992건)보다 21.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건당 회수 금액이 크게 늘었다. 부산지검 외사부의 공로가 컸다. 부산지검은 작년 5월 2조원 상당의 금괴 4만여 개를 홍콩에서 한국 공항 환승구역으로 밀반입한 뒤...
윤석열 체제 승승장구하는 '특수통'…특수1부장에 공정거래통 발탁 '이변' 2019-07-31 17:32:55
체제하에서도 검찰 내부고발에 대한 ‘인사보복’관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서울중앙지검엔 역대 가장 많은 다섯 명의 여성 부장이 근무하게 됐다. 이영림 형사6부장, 박성민 형사9부장, 김남순 공판2부장, 김윤희 과학기술범죄수사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등이 발령 받았다.이인혁/안대규...
박근혜 청와대, 정보경찰 '정치공작' 활용…이병기 등 검찰송치(종합2보) 2019-05-23 13:19:56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해 이명박 정부 당시 정보 경찰의 불법사찰 정황이 담긴 보고 문건이 영포빌딩에서 발견되자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과 11월 2011∼2012년 정보국 정보2과장을...
박근혜 청와대, 정보경찰 '정치공작' 활용…이병기 등 검찰송치(종합) 2019-05-23 11:51:17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죄 사실은 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해 이명박 정부 당시 정보 경찰의 불법사찰 정황이 담긴 보고 문건이 영포빌딩에서 발견되자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과 11월 2011∼2012년 정보국 정보2과장을...
검찰 '정보경찰 정치개입' 강신명·이철성 前청장 구속영장(종합) 2019-05-10 15:29:22
수사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강 전 청장에 이어 2013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으로 일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했다. 경찰은 검·경 수사로 정보경찰 제도의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제도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외국인 밀집지역을 안전하게"…경찰, 범죄예방 환경 조성 추진 2019-03-17 09:00:01
"외국인 밀집지역을 안전하게"…경찰, 범죄예방 환경 조성 추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청은 외국인 밀집 지역 등 전국 외사안전구역 19곳에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셉테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셉테드는 절도에 취약한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에 특수 형광물질을 뿌리거나 조명을 개선하는 등...
경찰 '버닝썬 파문'에 클럽 마약 총력전…범정부 대응도 추진 2019-02-24 09:00:12
'2차 범죄', 2차 범죄로 확보한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는 '3차 범죄'까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만큼 종합적 대책을 수립해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집중단속에는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마약수사관 1천63명을 비롯해 형사·여성청소년·사이버·외사수사 등 수사부서 인력이 대거 투입된다. 주요 단속...
설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하루 평균 3.75명…작년의 절반 2019-02-06 15:13:01
외사안전구역(5개소)에서는 외국인 형사사범 23명, 기초질서사범 22명, 풍속사범 10명 등 총 55명이 검거됐다. 또 경찰청은 편의점·금융기관 등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강력범죄 대비 사전모의 훈련(FTX)을 306회 실시했다. 가정폭력의 경우 자칫 강력사건으로 비화할 수 있는 만큼 재발 우려 가정(1만1천936개)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여객기로 의류·가방 밀수` 조현아·이명희 기소 2019-02-01 17:28:14
받았다. 인천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1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조 전 부사장과 이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양벌규정을 적용해 대한항공 법인도 기소했으며 조 전 부사장 모녀의 밀수 범죄에 가담한 대한항공 직원 2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