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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ELS 배상 규모 차이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신한이 1분기 영업외손실로 처리한 ELS 투자자 피해 배상 관련 충당부채 규모(2천740억원)는 KB(8천620억원)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신한보다도 해당 충당부채가 적은 하나(1천799억원)의 순이익이 2위 KB와 151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 2024-04-28 06:05:02
ELS 배상 규모 차이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신한이 1분기 영업외손실로 처리한 ELS 투자자 피해 배상 관련 충당부채 규모(2천740억원)는 KB(8천620억원)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신한보다도 해당 충당부채가 적은 하나(1천799억원)의 순이익이 2위 KB와 151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
5대 금융 1분기 순익 16.7% 줄어든 4.9조원…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26 16:44:02
1분기 영업외손실은 1조6천962억원에 달했다. ◇ KB·신한·하나 영업이익 증가…우리는 부진 5대 금융지주 모두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출 자산이 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늘었다. 5대 금융지주의 1분기 영업이익은 8조6천163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1천645억원) 대비 5.5% 증가했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천215억, 5%↓…ELS 충당부채 2천740억(종합) 2024-04-26 13:26:10
외손익이 1천6억원 이익에서 2천777억원의 손실로 돌아섰다. 이 영업외손실에는 H지수 ELS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배상 비용 2천740억원이 회계상 '충당부채'로서 포함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탄탄한 기초 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KB금융, 장 초반 5%↑…"홍콩ELS 여파에도 실적 선방" 2024-04-26 09:07:59
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홍콩 ELS 소비자 배상 여파에도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예상치 평균) 1조200억원을 소폭 넘어섰다"며 "ELS 관련 비용이 8620억원 있었음에도 안정적 비용 관리와 비은행 부문의...
"KB금융, 홍콩ELS 여파에도 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 2024-04-26 08:12:05
영업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홍콩 ELS 고객 보상비용이 추정치 7500억원을 넘었지만 손보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방법 변경에 따른 준비금 환입이 1220억원 발생해 비용 증가분을 상쇄했다"며 "홍콩 ELS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1분기 경상 순익은 1조6000억원으로...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원…4년 만에 최저 2024-04-25 18:21:46
영업외손실이 확대되면서 작년 1분기(9315억원)보다 58.2% 줄어든 3895억원에 그쳤다. 대출자산 확대와 NIM 상승으로 이자이익은 작년 1분기보다 8.8%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점은 부담이다. 국민은행의 1분기 말 연체율(0.25%)과 총여신 중 회수가 불투명한 여신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0.33%)은...
홍콩ELS發 실적쇼크…KB금융 순이익 30% 급감 2024-04-25 17:32:44
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국민은행의 지난해 1분기 순이익과도 거의 맞먹는 규모입니다. 다른 곳들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는데요. 신한금융의 순이익 추정치는 전년대비 10.8% 줄어든 1조 2,377억원입니다. 약 3천억원에 가까운 ELS배상액을 회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1분기...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 491억원…전년동기대비 30.5%↓ 2024-04-25 17:14:11
영업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KB금융은 "이번 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 5,929억원 수준으로 경상적 수준으로는 견조한 이익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3조 1,515억원으로 은행의 대출평잔 증가와 순이자마진 개선에 전년 동기...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영업외손실이 확대되면서 작년 1분기(9315억원)보다 58.2% 줄어든 3895억원에 그쳤다. 대출자산 확대와 NIM 상승으로 이자이익은 작년 1분기보다 8.8%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점은 부담이다. 국민은행의 1분기 말 연체율(0.25%)과 총여신 중 회수가 불투명한 여신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0.33%)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