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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10억원 이상 있으면 한국에서 부자다? 2025-01-15 07:20:00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상회했다. 선호하는 외화 자산 유형은 외화예금, 외화 현금, 해외주식 순이었다. 2023년 해외주식을 보유한 부자의 국내와 해외주식의 투자 규모는 전체를 100으로 봤을 때 84 대 16으로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부자가 보유한 외화 현금의 통화 종류는 달러가 전체의 91%로 가장...
[다산칼럼] 비상계엄·탄핵과 환율 성적표 2025-01-13 17:39:23
거주자 외화예금이 989억달러다. 세계국채지수(WGBI) 신규 편입으로 560억달러 유입이 기대된다. 그런데도 원화 환율은 변동성 리스크에 늘 노출된 신세다. 그렇다고 환율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면 부작용이 더 크다. 환율 등락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시장의 자율 조정 과정이다. 당국이 개입해 환율 급등을 잠시...
작년 채권·CD 전자등록발행 605조5천억원…전년 대비 11.2%↑ 2025-01-13 09:10:57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605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채권 발행 규모는 544조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CD 발행 규모는 51조5천억원으로 14.2% 늘었다. 채권 종류별로는 금융회사채(218조1천848억원)가 36%로 가장 큰...
한투증권, 타 금융사에서 자산 이전 영업점 고객에게 상품권 2025-01-10 09:34:33
60만원, 해외주식 최대 35만원, 채권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포함한 국내외 상장주식이 대상이며, 채권은 국공채·특수채·회사채 등이 해당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외화채권은 제외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하지만, 응답률이 32%에서 24%로 감소해 예금(22%)과의 선호도가 좁혀졌다. 예금 다음으로 투자 의향을 보인 상품은 주식이었다. 부자 10명 중 9명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에 보유 부동산의 매도 의향보다는 매수 의향이 더 높았다. 매입 의향이 있는 부동산은 2023년과 동일하게 중소형 아파트가 가장 높았고...
"환율 1500원, 외환위기 또 온다"…KDI의 의아한 경고 [금융당국 포커스] 2024-12-31 11:09:13
거주자가 보유한 달러예금은 826억3000만달러에 달했다. 외화 건전성·유동성이 탄탄한 만큼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은 섣부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불안만 부추기는 이 같은 설익은 분석이 외환시장 안정에 쏟는 외환당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경기 하방 위험"…한은, 내년 기준금리 더 내린다 2024-12-25 12:19:58
시행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외화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고, 정부와 함께 외화 건전성 규제 완화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 안정의 같은 맥락에서 한은 대출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된다. 한은은 금융기관이 보유한 대출 채권을 한은 대출 과정의 적격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과 규정을 마련하고,...
한은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경기 하방 위험 커져" 2024-12-25 12:00:09
조치를 추가로 시행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외화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고, 정부와 함께 외화 건전성 규제 완화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 안정의 같은 맥락에서 한은 대출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된다. 한은은 금융기관이 보유한 대출 채권을 한은 대출 과정의 적격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 시스템과 규...
환급금 받고 환차익까지…자산가들, 달러보험에 뭉칫돈 2024-12-22 18:13:59
이른다. 외화 정기예금(1년 만기) 금리가 연 4%대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달러보험은 10년간 유지하면 높은 환급률이 보장된다. 강달러가 이어지면 환차익까지 거둘 수 있다. 채권으로 운용되는 상품은 금리 인하 시기에는 중도 해지하더라도 환급률이 올라갈 수 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해...
"9500억원어치 쓸어갔다"…요즘 부자들 사이 '인기 폭발' 2024-12-21 15:30:12
달한다. 단순 금리로 따지면 연 6%에 이른다. 외화 정기예금(1년 만기) 금리가 연 4%대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달러보험은 10년간 유지하면 높은 환급률이 보장된다. 강달러가 이어지면 환차익까지 거둘 수 있다. 채권으로 운용되는 상품의 경우 금리인하 시기에는 중도 해지하더라도 환급률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