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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야구선수는 LG트윈스 이상영…구단 사과문 발표 2024-09-14 14:40:57
나왔다. LG 구단은 14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왼손 투수 이상영(23)과 동승했던 사이드암 투수 이믿음(24)을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LG는 사과문을 통해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선수단 관리에 관한 책임을 다시 한번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우주로 활짝 열린 문…그곳서 바라본 지구 "완벽한 세상 같아" 2024-09-12 21:35:01
흔들어 보이기도 했으며,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잡은 손을 바꾸면서 몸을 조금씩 돌리기도 했다. 아이작먼이 10여분간 유영을 마치고 우주선 내로 무사히 들어오자 이어 다음 주자인 길리스가 배턴을 이어받아 우주선 밖으로 나갔다. 길리스가 재럴드에 이어 우주선 밖으로 머리를 내밀자 중계 화면에서는 다시 환호와 박수...
미즈노의 20번째 역작 JPX925 출시…"커스텀 피팅 이벤트 제공" [골프브리핑] 2024-09-11 09:24:11
중 핫메탈 시리즈와 왼손 클럽, 레이디스 클럽은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와함께 이달 30일까지 무료 피팅 서비스도 진행한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미즈노 퍼포먼스 센터 서울 직영점에서 전문 피터의 아이언 커스텀 피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의 피팅 예약 페이지...
여유 넘친 조국…'물음표' 커피 들고 검찰 출석 2024-08-31 12:25:51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날 검찰 소환에 응했다. 왼손에 커피가 든 컵을 든 채 여유로운 표정의 조 대표는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을 목표로 3년째 수사하고 있다"며 "이게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조 대표가 든 커피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 제품으로 '뒤집어진 물음표'를 상표로 쓰는 것으로...
투수 2명으로 12경기…'日 고시엔' 우승 이끈 '좌완 듀오' 2024-08-23 15:27:53
왼손 투수로, 나카사키는 예리하게 꺾이는 슬라이더, 니시무라는 낮게 가라앉는 체인지업이 주 무기로 꼽힌다. 두 투수는 예선 8강, 본선 준결승·결승에서만 계투했을 뿐 나머지 9경기에서는 번갈아 가며 완투승을 거뒀다. 완봉승은 나카사키가 2차례, 니시무라가 3차례 기록했다. 두 선수는 12경기 총 자책점이 모두 합쳐...
日고시엔 결승에 한국어 교가 울려퍼진다 2024-08-21 15:40:14
앞 땅볼로 1점을 보태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왼손 투수 니시무라 잇키가 5회부터 등판, 9회 말까지 5이닝 동안 아오모리야마다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으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2학년인 니시무라는 이번 대회 본선 2차전과 8강전에서 연속 완봉승을 거두는 등 이날 경기까지 이번 대회 23이닝 연속 무실점...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비뚠 자세가 병을 키운다 2024-08-20 16:09:42
엄지가 편하게 위로 올라왔다. 손을 바꿔 왼손 엄지가 위로 올라오게 깍지를 껴보라고 했다. 어색했다. 이번에는 팔짱을 껴보라고 했다. 자연스럽게 오른손이 위로 올라왔다. 왼손이 위로 올라오게 반대로 팔짱을 껴보게 했다. 역시 어색했다. 이어 다리를 평소대로 꼬아보라고 했다. 오른쪽 다리가 익숙하게 왼쪽 다리 ...
펜타곤 후이·권은비, 여름 커플 탄생…"시원하다" [일문일답] 2024-08-14 09:59:42
오른손, 왼손을 앞으로 뻗어주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동작이에요. 많은 분과 함께 할수록 더 멋이 나고 신나는 동작인 만큼 남녀노소 다 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Q. 'Easy dance'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포인트는? 후이: 가볍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일상생활 다양한 곳곳에서 BGM처럼 들어주시면...
'신유빈과 대결' 한 팔 탁구 선수 "득점할 수 있어 행복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8:38:32
한국의 승리였지만, 오른팔 없이 왼손으로만 탁구를 하는 브라질의 알렉산드르 선수의 투혼에 응원이 쏟아졌다. 알렉산드르는 이날 경기에 복식조로 나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인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상대했고, 당당히 4단식 주자로도 출전했다. 오른손이 없어 왼손을 든 탁구채로 공을...
한 팔만으로 올림픽 도전…패배에도 박수갈채 2024-08-06 17:23:20
오른팔을 절단했다. 그래서 서브를 넣는 방식도 조금 다르다. 왼손에 든 탁구채로 공을 높이 띄우고 다시 왼팔로 휘두른다. 알레샨드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020 도쿄 패럴림픽 단식 은메달 등 장애인 탁구에선 세계 정상급 선수로 평가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