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상정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2021-05-12 13:41:22
쪽방촌은 지난 2월 5일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에 포함된 사업지역이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 개발로 추진되는데, 원주민에게는 임시거주지를 제공하고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을 함께 짓는 방식이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건물 소유자들은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반도건설, 이달 서울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지식산업센터’ 공급 2021-04-01 14:25:02
역세권 재개발, 쪽방촌 재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는 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신로, 영등포로, 국회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양화대교 방면,...
'특단의 대책'이라더니…새 아파트값 단숨에 1억 뛰었다 2021-02-10 09:45:20
동자동 쪽방촌에 대한 정비사업을 예고하자, 토지 소유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후암특별계획1구역(동자) 준비추진위원회는 "정부가 발표한 '서울역 쪽방촌 정비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해당 지역 토지·건물주들은 결사반대한다"며 "이번 방안 발표 전 토지·건물주들과는 그 어떤 협의나 의견 수렴도 이뤄지지...
"50년 된 여의도 아파트…이대로 두면 안전 위협" 2021-02-08 17:34:24
영등포역 집창촌과 쪽방촌 일대 정비사업을 지난해 확정했기 때문이다. 쪽방촌 정비사업은 ‘포용적 주거복지’의 표준모델이 될 것이라고 채 구청장은 강조했다. 채 구청장은 “밀어붙이기식 개발사업으로 과거 ‘용산 4구역’ 사태가 재발하면 안 된다”며 “영등포 쪽방촌 사업은 기존 거주자에게 영구임대주택을 주고...
"50년 된 여의도 아파트, 주민 안전 위협..결단 필요" 2021-02-08 15:33:23
숙원사업이었던 영등포역 집창촌과 쪽방촌 일대 정비사업을 지난해 확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쪽방촌 정비사업의 경우 '포용적 주거복지'의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채 구청장은 강조했다. 채 구청장은 "밀어붙이기식 개발사업으로 과거 '용산 4구역' 사태가 재발하면 안 된다"며 "영등포 쪽방촌 사업은...
권영세 "동자동 쪽방촌 사업, 주민들 의견 최대한 수렴해야" 2021-02-05 18:05:45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단순히 주택 지원만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복지 정책까지 책임지는 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공공주택 공급이 아닌 국제업무지구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산을...
권영세 "동자동 쪽방촌 개발 사업을 용산 주거복지 모델로 만들 것" 2021-02-05 17:45:58
5일 "동자동 쪽방촌 개발 사업을 용산 주거 복지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국토교통부는 동자동 쪽방촌의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권 의원은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시 빈곤층이 도심에 대거 몰리면서 형성된...
서울 마지막 대규모 집창촌 사라진다…영등포구, 정비 시동 2020-11-09 14:11:42
집창촌은 미아리와 청량리, 천호동, 용산 등과 함께 서울 5대 집창촌으로 불려왔다. 이들 지역의 집창촌들은 생활환경 유해업소 등으로 분류돼 정비사업이 진행돼왔다. 용산과 청량리에는 이미 주상복합 등 건물이 들어섰고 미아리(월곡동)도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천호동의 경우 마지막 남은 4개 성매매업소가 지난...
수도권 공급 127만가구 중 서울 36.4만가구…"강남북 고루 분배" 2020-08-13 11:00:02
강서 군부지 1천200가구, 영등포 쪽방촌 1천200가구, 마곡 미매각부지 1천200가구, 서부트럭터미널 1천가구 등이 나온다. 서북권에는 용산 정비창 1만가구와 미군 캠프킴 3천100가구, 서부면허시험장 3천500가구, 수색 역세권 2천100가구, 상암DMC 미매각 부지 2천가구, 서울역 북부역세권 500가구, 중구청사 부지 500가구...
용산역 정비창에 아파트 8천가구…서울 도심의 '미니 신도시'(종합) 2020-05-06 18:12:43
계획을 발표한 영등포 쪽방촌 정비사업지(1천190가구)도 서울 도심 유휴부지 18곳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한국철도 소유 부지와 국유지 등 3개 부지는 개발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3개 부지에선 주택 2천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