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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연 할인혜택 준다더니…맘대로 약관 바꾼 업체에 '분통' 2023-07-19 18:42:12
피아니스트 임동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유명 연주자들이 몸담고 있는 대형 기획사다. 이에 따라 특별회원은 2031년부터 크레디아 및 파트너스 기획공연 할인, 매거진 무료 배송, 수수료 면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후원회원은 여기에 더해 연간 4회 이상의 프라이빗 음악회·전시회·강연회 초대권과...
클래스는 영원하다, 클래식이니까 2022-12-01 17:55:17
가곡을 들려준다. 한국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열정적인 탱고 선율로 채운 송년음악회 ‘선물’을 들고 온다. 인천문화예술회관(23일), 경기 성남아트센터(24일), 서울 예술의전당(29일) 등에서 차례로 공연한다. 막스 리히터 ‘사계’ 중 겨울 1악장, 바흐의 ‘마태 수난곡’ 등을 들려준다. 용재 오닐은 이번...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12월 14일 개관…조수미 등 개관 기념 공연 참여 2022-11-24 15:40:10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가수 임한별 등 각 장르 대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뉴프로덕션과 콘텐츠플래닝에서도 풍성한 대관 공연을 준비해 기대를 더한다. 링크아트센터는 약 500석 규모의 페이코홀(HALL)과 약 400석 규모의 벅스홀(HALL) 총 2개의 홀(HALL)로 운영된다. 각...
"홍콩에서 음악 봉사를 통해 한국을 빛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2022-11-23 07:03:00
대한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정명화·손열음·용재 오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을 열어 수익금을 기부했다. 그는 "소년원 같은 시설에서 온몸에 잔뜩 용 문신을 한 아이 등에게도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신기하게도 그 애들이 6개월 뒤 연주회에서 '월광 소나타'를 연주하기도 했다"며...
[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5년간 한국에서 받은 情,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2021-12-12 17:51:06
리처드 용재 오닐의 디토 앙상블 멤버로 참여하면서 한국에 왔다. 2018년 어린이 음악회 ‘핑크퐁 클래식 나라’에 출연해 ‘대니 쌤(선생님)’이란 별명으로 친근해졌다. 유튜브 채널 ‘대니랜드’를 개설해 클래식 연주자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는 JTBC의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2022 시즌' 해외 지휘거장·협연자 몰려온다 2021-12-05 17:04:02
대만 지휘자 텅취 창이 온다. 스웨덴 트럼페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는 3월 연주와 지휘를 동시에 선보인다. 7월에는 김은선 샌프란시스코오페라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재즈와 클래식을 아우르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테인은 4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5월에 협연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안도 다다오 '빛의 건축', 한국에도 6곳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1-10-01 17:27:34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명창 안숙선,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이 이곳에서 연주했다. 안도는 박성훈 재능그룹 회장의 세 가지 목표인 ‘예술적인 열정과 창의적인 생각, 교육적인 사고를 길러낼 수 있는 공간’을 ‘교육과 예술의 장’이라는 두 건축물로 형상화했다. 원주의 ‘뮤지엄 산(SAN...
세종솔로이스츠의 다음 무대는 '世界' 2021-09-22 17:22:29
수상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비롯해 첼리스트 송영훈 등이 이 악단을 거쳐갔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메트오페라 오케스트라 악장인 데이비드 챈 등 스타 연주자들이 세종솔로이스트와 호흡을 맞춰왔다. 모두 강 교수의 제자다. 다른 오케스트라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연주력은 알차다. 강 교수를...
메이크스타, 클래식도 품었다…존 노와 `스페셜 영통 & 사인 CD 이벤트` 개최 2021-09-10 14:30:07
홍진호와 2021년 그래미상 수상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협연 녹음 등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총 9곡의 클래식 연대기가 `대체불가 테너` 존 노의 목소리로 실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태후·응팔 OST를 클래식으로?…'한드 덕후' 외국인이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2021-07-08 17:07:13
기획했다. 올해 그래미상을 받은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을 비롯해 다니엘 호프(바이올린), 알브레히트 마이어(오보에), 제임스 골웨이(플루트) 등이 연주에 참여했다. 반주는 스위스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연주자 선정 기준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였다. “이름값보다는 한국인의 정서를 얼마나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