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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지방(전·현직 치열한 맞대결…) 2018-06-14 15:21:56
조길형(55) 시장이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후보를 1.4% 포인트 차이로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충주 유권자들은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조 시장을 선택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 시장은 전체 유효투표 10만1천224표...
전·현직 치열한 맞대결 충주…조길형 시장 신승 2018-06-14 13:10:02
조길형(55) 시장이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후보를 1.4% 포인트 차이로 꺾고재선에 성공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충주 유권자들은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조 시장을 선택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 시장은 전체 투표 1만3천605표 중...
충북 시장·군수 7명중 6명 생환…홍성열·정상혁 3선 성공 2018-06-14 09:28:12
충주시장은 민주당 우건도 후보와 막판까지 예측 불허의 승부를 펼친 끝에 재선 고지를 밟았다. 이차영 괴산군수 당선인도 자유한국당 송인헌 후보의 추격을 뿌리치고 힘겹게 승리했다. 민주당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인 역시 자유한국당 전상인 후보와 막판까지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다 신승, 군정을 이끌게 됐다. 반면...
'민주 태풍 분다' 여론조사와 일치한 충북 민심 2018-06-14 08:30:00
번의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우건도 후보가 4∼8%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표 결과 한국당 조길형 후보가 우 후보를 1%포인트 이상 앞섰다. 또 다른 접전 지역이었던 영동군수 선거에서도 한국당 박세복 후보와 민주당 정구복 후보가 1% 포인트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해 박빙 승부를 예고했다. 그러나 개표...
[6·13 선거] 민주 '민심 바로미터' 중원 장악…충북서 압승 2018-06-14 00:56:39
터져 나왔고,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역시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았다. 금품을 뿌린 혐의로 같은 당 최병윤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구속됐는가 하면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잇따라 터진 악재로 인해 고공행진하는 정당 지지율에도 불구, 선거판이 요동칠...
전·현직 맞대결 충주시장 후보들 막판 지지호소 2018-06-12 11:02:52
열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에 뼈를 묻을 힘 있는 여당 시장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여당 시장으로 당선돼 충주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후보는 "대통령과 여당 도지사, 여당 충주시장으로 이어지는 삼박자로 충주를 활기 넘치는...
로고송 끄고 율동 자제…현충일 차분한 선거운동 2018-06-06 07:01:02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우건도 후보와 한국당 조길형 후보는 이틀 전 일찌감치 보도자료를 내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으로 현충일은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보은에서는 장날을 맞아 보은읍 중앙4거리에 여야 군수 후보들이 일제히 유세대결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각 1시간 간격으로...
공약대결 실종된 선거판…흑색선전에 고소·고발 난무 2018-06-03 09:38:01
too·나도 당했다) 가해자로 지목받은 민주당 우건도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며 맞불을 놨다. 민주당은 즉각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려는 의도"라며 "선관위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선거가 시작되니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 폭로 등 흑색선전이 난무한다"며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래 ...
[격전지를 가다] 충주시장…물러설 수 없는 전·현직 맞대결 2018-06-02 06:47:08
수 없는 전·현직 맞대결 우건도 "힘 있는 여당 후보" vs 조길형 "안정적인 시정 운영"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2의 도시인 충주시장 선거에서는 전·현직 시장이 맞붙었다. 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조길형(55) 후보가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우...
"홍성각은 중국집이 아닙니다" 후보들 기발한 홍보전 2018-06-01 06:17:01
내걸고 재선에 도전하는 중이다. 민주당 우건도(68) 충주시장 후보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매단 스쿠터로 거리를 누빈다. 같은 당 김인수(64) 보은군수 후보도 스쿠터 대열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톡톡 튀는 개성 만점의 슬로건과 현수막도 넘쳐난다. 3선 충북도지사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