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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철벽' 김민재,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이끌다 2023-05-05 17:43:10
김민재가 속한 SSC 나폴리는 5일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점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점)와의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20년 세상을 떠난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뛸 때인 1990년 이후 3...
나폴리 우승 이끈 김민재 몸값 '폭등' 2023-05-05 08:01:57
나폴리는 5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20년 세상을 떠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
세네갈·나이지리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진출 '합창' 2019-07-11 06:30:41
4강 진출권을 품에 안았다. 통산 3차례 우승(1980년·1994년·2013년)에 빛나는 나이지리아는 1996년 우승팀인 남아공을 상대로 1-1로 팽팽하던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윌리엄 트로스트-에콩(우디네세)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horn90@yna.co.kr...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 2-0 완패…메시 침묵 2019-06-16 11:51:44
흔들며 1-0으로 콜롬비아가 앞섰다.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두산 사파타(아탈란타)가 페르손 레르마(본머스)의 크로스를 쐐기골로 연결시키며 콜람비아는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 아게로가 침묵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로드리도 데 파울(우디네세)와 마티아스 수아레스(리버플레이트)도 활약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극장골'로 폴란드에 1-0 신승…6경기 만에 승리 2018-10-15 08:34:26
이탈리아는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케빈 라사냐(우디네세 칼초)의 머리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비라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밀어 넣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탈리아가 승리한 건 지난 5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2-1로 이긴 뒤 약 5개월 만이다. 이탈리아는 최근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이날 경기 전까...
호날두, 세리에A 4호골…호날두 없는 레알은 4경기 무승 2018-10-07 07:35:19
열린 우디네세와 2018-2019 세리에A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2-0 승리에 앞장섰다. 이로써 호날두는 올 시즌 네 번째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도움도 4개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개막 후 8연승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며 여덟 시즌 연속 우승을 향해...
[월드컵] 2차전 벼르는 메시·네이마르 '골잡이 자존심 찾는다' 2018-06-20 10:18:57
3개의 반칙을 당했는데 스위스의 공격수 에밀 할프레드손(우디네세)이 당한 파울 개수와 똑같다. 아르헨티나는 점유율에서 72%-28%로 압도했고, 슈팅에서도 26-9로 앞섰지만, 아이슬란드의 철벽 수비에 힘을 쓰지 못했다. 이는 메시도 벗어날 수 없었다. 팬들은 '판타스틱4'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네이마르에게...
이승우, 다리 근육 피로로 최종전 결장…19일 '조기 귀국' 2018-05-17 10:59:02
우디네세와의 경기엔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때문에 유벤투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중용될 가능성이 컸으나 최종전은 나서지 않기로 했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이승우 선수는 부상이 아니고 근육 피로를 느끼는 정도"라면서 "월드컵 소집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전해 들은 구단의 배려로 마지막...
이승우, 세리에A 첫 선발 풀타임…베로나는 0-1 패배 2018-05-14 00:36:15
열린 2017-2018 세리에A 정규리그 우디네세와의 홈 경기에서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시즌 베로나에 합류한 이승우는 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적이 있으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일 AC밀란전에서 프로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던 이승우는 이날...
이제 겨우 20살…무득점 이승우, 조급할 필요없다 2018-04-24 08:55:03
소속 북한 선수 한광성도 임대 선수로 2부리그 페루자에서 입지를 다졌다. 일단 이승우는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베로나는 29일 18위 스팔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후 다음 달 6일 AC밀란, 16일 우디네세, 21일 유벤투스전에서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cycl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