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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하향세에 2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67%↓(종합2보) 2023-08-02 10:19:24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도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 지표와 매출이 반등했다"고 말했다. 매출별 구성은 모바일 1719억 원, 기타 873억 원, PC 게임 119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 매출과 관련해 조 CFO는 "(자회사인) 세나테크놀로지 매출이 55%, 카카오VX 매출이 나머지를 차지한다"라며 "성장 드라이브보다는 내실을...
"카카오게임즈, 잠재력 있지만 이대로는 부족…목표가↓"-다올 2023-07-03 08:24:19
초기 대비 매출이 하향 안정화됐다. 우마무스메는 1주년 업데이트 효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비하면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아쉽다. 비용의 경우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 준비에 더해 대부분 기존작에서 마케팅비 지출이 있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인건비는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신작 개발을 위해 채용한 영향이...
다올투자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가↓…"영업이익 기대 못미쳐" 2023-07-03 08:21:12
우마무스메' 역시 업데이트 효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아쉽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작 출시 준비와 기존 작 이벤트 지출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인건비 역시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채용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천24억원,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2030 사로잡은 서브컬처 게임…국내 게임사 앞다퉈 뛰어든다 2023-04-27 07:01:00
게임 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흥행시킨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지난 1월에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뮤' 시리즈로 유...
오타쿠만 한다고?…대세로 떠오른 '미소녀 게임' 2023-04-10 17:45:20
‘우마무스메’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게임은 일본 경주마들을 미소녀로 의인화해 캐릭터 수집과 경마의 재미를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호요버스가 개발해 2020년 출시한 액션 게임 ‘원신’도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캐릭터를 강점으로 살린 서브컬처 게임으로 꼽힌다. 이 두 게임은 각국 게임...
덕후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일본 이어 중국까지 '흥행 돌풍' 2023-04-07 21:00:0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카카오게임즈), ‘승리의 여신: 니케’(시프트업) 같은 서브컬처 게임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개인간 파일공유(P2P) 사이트 불법 다운로드 외에는 서브컬처 콘텐츠 접근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도 일본 애니를 굉장히 많이 접할...
카카오게임즈, 주주총회서 재무·회계 분야 사외이사 신규 선임 2023-03-27 10:16:28
등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안정적인 성과와 '우마무스메' 출시 성과, 비게임 부문의 성장이 더해져 연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과 매출을 달성했다"며 "개발력 내재화를 위한 투자 성과가 매출과 수익성 확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게임계 실적발표 3대 키워드는 'AI·중국·인건비' 2023-02-17 06:20:01
'우마무스메' 등 인기 게임의 흥행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낸 카카오게임즈[293490] 역시 "올해부터는 특수한 상황을 빼면 채용 필요성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인건비 등 제반 비용 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한 해 고전하며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넷마블 또한 신규 채용 규모를 더는...
게임사 실적 가른 신작…새 게임 大戰 올해는 더 치열해진다 2023-02-13 16:06:25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성공하며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매출은 1조1477억원, 영업이익은 1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59% 증가했다. 우선 다음달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출시해 오딘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MMORPG로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화했다....
게임사 실적 가른건 결국 '뉴 IP'…신작 부진한 넷마블, 홀로 울었다 2023-02-09 17:42:46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의 게임이 장기간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끈 덕분이다. 스크린골프 관련 플랫폼인 ‘카카오VX’ 등 비(非)게임 부문 매출 성장도 더해졌다. 각 게임사가 콘퍼런스콜 등을 통해 발표한 신작 게임과 신규사업 진출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상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