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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빠져줄게"…축구팬들도 놀란 '득점왕' 음바페의 센스 2022-12-19 10:14:44
경기 직후 이뤄진 월드컵 시상식에서 득점왕을 제외한 모든 상을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싹쓸이했다. 21세 이하의 '영플레이어상'은 엔소 페르난데즈가, 최고 골키퍼 상인 '골든 글로브'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받았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돌아가는 '골든볼'은 7경기 7골의 리오넬 메시가...
메시 '월드컵 정상'…아르헨, 프랑스 꺾고 36년 만에 우승 [종합] 2022-12-19 03:29:01
우승국 브라질 이후 4개 대회에서 유럽(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 2014년 독일, 2018년 프랑스)이 패권을 지켜오다 20년 만에 남미 팀이 우승을 가져왔다.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대회 준우승이 월드컵에서 최고 성적이었던 메시는 마침내 커리어에 '월드컵 우승' 경력을...
이번에도…월드컵 역사상 한 번도 안 깨진 '우승의 법칙'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14:45:58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그동안 월드컵 우승국 감독은 매번 자국 감독이었다. 첫 대회인 1930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우루과이 알베르토 수피치 감독을 시작으로 직전 대회인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까지 모두 그랬다.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는 프랑스는 이번에도 데샹 감독이...
음바페 2연패냐, 메시 첫 트로피냐…두 '10번'의 결말은 2022-12-15 18:02:52
우승국인 프랑스를 만나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왈리드 라크라키 모로코 감독은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졌다고 해서 우리가 이룬 일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모로코)가 우리를 자랑스러워하고, 전 세계도 우리 모로코 대표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메시의 아르헨 vs 음바페의 프랑스, 결승에서 만난다 2022-12-15 15:00:45
우승국인 프랑스를 만나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왈리드 라크라키 모로코 감독은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졌다고 해서 우리가 이룬 일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모로코)가 우리를 자랑스러워하고, 전 세계도 우리 모로코 대표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4강 운명 엇갈린 '세기의 라이벌'…메시 웃고 호날두는 울었다 2022-12-11 18:20:53
우승국은 조기 탈락한다는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깨며 2연패에 도전하는 프랑스는 아프리카 1호 ‘4강 진출국’인 모로코와 결승전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대륙별로는 유럽 2개국에 남미와 아프리카 1개국이다. ‘창과 방패의 대결’ 펼쳐질 4강전프랑스는 11일 알바이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월드컵 우승국 어디?…데이터업체 "프랑스·아르헨티나 경합" [카타르 월드컵] 2022-12-11 16:40:49
그레이스노트은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를 우승국으로 꼽았고,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프랑스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대진표는 이날 완성됐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를 만난다. 지난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돌풍의 주인공'...
'미리 보는 결승전'…음바페 vs 케인 누가 웃을까 2022-12-09 18:08:59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이다. 8강까지 쾌속질주하며 직전 대회 우승팀은 졸전을 치른다는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깨트리고 있다. 잉글랜드 랭킹은 한 단계 아래인 5위다. 두 나라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것은 1982년 스페인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40년 만이다. 월드컵에서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조별리그를 통해서만...
브라질 벽 높았다…한국 1-4 완패로 16강서 탈락 [카타르 월드컵] 2022-12-06 06:10:36
원정 대회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한국 28위) 브라질의 벽은 너무 높았다. 브라질은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누른 크로아티아와 10일 오전 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I "한국 승리 확률 4%"…조별리그 결과는 모두 빗나갔다 2022-12-05 22:37:54
우승국이며 부상으로 결장했던 네이마르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에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한국이 부담 없이 기량을 펼치고, 16강은 단판 승부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에게도 희망이 있다. 한국이 단결해서 한 팀으로 싸우고 브라질에 두려움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