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시XDC CEO "美 생물보안법 영향 없을 것…사업 성장 중" 2024-10-12 06:00:01
'바이오 재팬 2024' 스폰서 세미나에서 지미 리 우시XDC 최고경영자(CEO)는 발표 직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 우시XDC는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STA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바이오 접합체 중심의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시XDC는...
[르포] "잠재 고객을 잡아라'…요코하마는 총성 없는 바이오 전쟁터 2024-10-09 18:17:04
바이오로직스 등 일본 굴지의 CDMO 기업들이 부스 주변해 포진해 있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이미 글로벌 회사지만 생산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 역량이 분산된다"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아직 CDMO 분야에서 후발 주자지만 항체 생산 역량과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CDMO 기업...
日 바이오 클러스터 대표 "올해 美서 한일 스타트업 투자 매칭 추진" 2024-10-09 18:00:01
수 있는 지가 일본 바이오 업계의 난제라고 말했다. 요시아키 전무는 미국 의회가 연방기관과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바이오 기업의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일본 바이오 업계 반응을 묻는 질문에 "위기 혹은 기회가 될 지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hyunsu@yna.co.kr (끝)...
아시아 최대 바이오 장터 개막…"한일 간 긴밀한 협력 기대" 2024-10-09 15:01:01
바이오 재팬 현장에서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물보안법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갈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 현장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다. 생물보안법은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 제한을 골자로 한다. 츠카모토 전무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웃돌 전망"-한국 2024-10-04 07:17:12
10.2%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생물보안법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익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위 연구원은 지목했다. 그는 "향후 5년 이상 상업용 항체 위탁생산(CMO) 시장의 공급자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이익 성장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
[특파원 칼럼] 美 의회, 中 때리기 올인하는 까닭 2024-09-30 18:27:07
‘선제 대응’이다. 이 법안들은 DJI(드론)나 우시바이오로직스(바이오), 화웨이(통신), CATL(배터리), BOE(디스플레이) 등을 구체적으로 거명하고 거래 금지를 정부와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 이들이 무엇을 잘못해서 제재하는 게 아니다. 잘못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전쟁에는 선제 대응" 강조하원 공산당...
[오늘시장 특징주] 에스티팜(237690) 2024-09-30 10:13:32
세웠습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엠텍이 제재를 받게 되면서, 많은 기업이 새로운 CDMO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에스티팜은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준비 중임을 강조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보입니다. 에스티팜의 이번 발표는 유전자...
삼바·론자·후지필름 'CDMO 3강' 굳히기 2024-09-29 18:05:50
이날 기준 60만4000L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능력은 내년 5공장 완공 때는 78만4000L, 4년 뒤에는 96만4000L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CDMO 3강으로 꼽히는 스위스 론자, 일본의 후지필름도 빠른 속도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CDMO 매출 1위인 론자는 이날 기준 32만L인 생산능력을 4년...
대규모 CMO 일감 확보한 바이넥스, 내년부터 매출 퀀텀점프 2024-09-26 08:32:01
회복은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존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글로벌 고객사의 한국 CDMO업체로 거래선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바이오의약품은 생산처를 바꾸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되고 대체설비가 있다해도 실사, 계약, 시생산, 생산허가 진행에만 2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세는 바뀌기 힘들고 우방국...
"중국 우시바이오가 생물보안법 대상서 빠졌다는 건 오보"-하나 2024-09-26 07:53:23
그는 바이오보안법 법안 중 하나인 S.3558에서 연방 정부와의 계약을 금지하는 대상에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명시되지 않은 것 때문에 해당 보도가 나온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의 제재 대상에는 우시앱텍이 명시돼 있으며, 명시된 기업의 자회사 및 계열사도 연방정부와의 계약을 금지하는 대상에 포함된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