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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첫 개발자 콘퍼런스 26일 온라인 개최 2022-11-14 14:48:33
미국지사 한기용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키노트 발표를 맡았다. 패널 세션에서는 국민대 졸업 후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 유니콘 기업 '몰로코'에서 일하는 정승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음반 업계 트렌드를 정리해 대시보드로 보여주는 '차트메트릭'의 차민준 데이터 엔지니어가 개발자 커뮤니티의...
'배달의 민족'도 뛰어든 개발자 양성 시장 주목 2022-09-06 16:11:54
양성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코스’를 도입했고,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캠프’도 운영 중이다. 이 교육은 10주 과정으로, 프로그래밍 기본부터 시작해 심화 과정까지 이어진다. 비전공자들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앱 개발 공식을 배워 유지하고 관리하는 수준까지 돕는다. 교육은...
코스포, 서울산업진흥원·로봇산업협회 등과 규제개혁 추진 협약 2022-06-23 14:43:29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서울산업진흥원·서울연구원·서울기술연구원 등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3곳을 포함한 9개 기관·단체와 이달 22일 규제 개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김봉진·김슬아·이승건 대표 등 한국 스타트업 주역들 한자리에···다큐멘터리 ‘THE창업가’ 부산국제영화제서 첫 선 2021-10-07 14:57:04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공유하려는 취지다. 코스포와 커팅엣지가 공동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THE창업가'는 창업가정신의 의미를 새기고자 기획된 콘텐츠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끄는 7인의 창업가들이 출연한다. 배달의민족을 탄생시킨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을 개척한 마켓컬리를...
벤처업계 "플랫폼 잡으려다 스타트업 씨 마른다" 2021-09-29 17:08:37
빅테크 기업만 대상으로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타트업에까지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규제 비용이 높을수록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을 가로막고 시장 경쟁을 제한해 빅테크와 글로벌 기업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코스포는 다음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치권이 스타트업 관계자를...
기재부x코스포 ‘제4회 디지털이코노미포럼(DEF2021)’ 25일 온라인 포럼 개최 2021-08-12 10:39:24
대표가 좌장을 맡고,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테크코스 운영을 총괄하는 박재성 이사, 센드버드코리아의 글로벌 인재 확보와 인사 운영을 책임지는 홍기남 총괄, 서울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이자 월드뱅크·아프리카개발은행 등 글로벌 기관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한 최지은 박사가 패널로 함께한다. 디지털...
배우·운전기사·요리사·운동선수가 제2의 커리어를 위해 찾아오는 코딩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 2021-06-30 17:14:22
직무를 고민할 때 IT나 테크 분야를 탐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로스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와 같이 인문적인 감각이 필요한 개발직종이 있기 때문에 인문개발자도 하나의 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구직자들이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를 장려했다. 설립일: 2015년 12월 주요사업: 소프트웨어...
기재차관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모델 확대" 2021-05-14 11:30:01
한 훈련기관 우아한테크코스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우아한테크코스는 배달의민족을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이 설립한 현장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기관이다. 이 차관은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등장 등 경제구조가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대에 맞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개발자 영입 위해 '찐한 러브콜' 2021-03-17 13:56:00
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실무형 개발자 배출 위한 육성 프로그램 '화제' 개발자 영입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면서 보다 못한 일부 기업들은 직접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나서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부터 개발자를 키우는 ‘우아한테크코스’를 운영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벌써...
"초봉 6천, 이직 보너스 1억"…변호사보다 개발자가 잘나간다(종합) 2021-02-26 11:13:26
눈을 돌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처럼 기업이 개발 인재 양성에 나선 경우도 있다. 배민의 '우아한테크코스'는 2019년 시작했는데, 1기 교육 수료생 45명 중 23명이 우아한형제들에 입사했고 15명이 네이버·카카오에 입사했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대학교수들이 개발 현장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