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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준비 끝났다…류현진, 롯데전 5이닝 6K 2실점 2024-03-17 15:42:14
외야 뜬공으로 유도했으나 한화 우익수 임종찬이 햇빛에 공을 놓치면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3대 2로 쫓겼다. 한화는 4회초 공격에서 2사 후 4안타와 사사구 2개를 묶어 4득점, 7대 2로 달아났다. 류현진은 4회말 1안타를 맞았으나 공 8개 만으로 이닝을 마쳤다. 한화 타선은 5회초에도 폭발하며 대거 7득점, 14대...
'바람의 손자' 이정후, 두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2024-03-01 09:51:29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스트라이크존을 한참 벗어나는 유인구성 공이었지만, 특유의 감각적인 타격 기술로 안타를 만들었다. MLB닷컴은 당초 이정후가 친공을 컷패스트볼로 표기했으나 경기 후 커브로 정정했다. 세 번째 타석인 6회 1사에선 바뀐 투수인 우완 조시 그린을 상대로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이정후, MLB 진출 첫 홈런 터뜨려 2024-03-01 07:47:21
낮은 컷패스트볼을 감각적인 기술로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인 6회 1사에선 바뀐 투수인 우완 조시 그린을 상대로 볼카운드 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높은 싱킹패스트볼을 건드렸다가 3루 땅볼을 쳐 아웃됐다. 그는 1-2로 뒤진 6회말 수비를 앞두고 대수비로 교체됐다. 올 시즌을...
"비디오 판독 없어서"…항저우AG 야구, 어이없는 '아웃' 2023-10-02 20:51:50
강백호가 우익수 방면 안타성 타구를 날렸는데, 홍콩 우익수 응 야우팡이 몸을 날려 잡아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은 이때 발생했다. 2루 주자 최지훈과 1루 주자 노시환이 스타트(출발)를 끊었고, 이 과정에서 노시환은 선행 주자인 최지훈을 앞질렀다. 최지훈은 뒤늦게 2루로 돌아왔고, 노시환은 아예 귀루하지 못했다....
류현진, 복귀전 두 번째 경기서 4이닝 노히트…타구 맞아 교체 2023-08-08 14:25:09
주자를 내보냈다. 그러나 후속 타자 라미레스를 우익수 뜬 공으로 돌려세우며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다음 타자였던 곤살레스의 타구에 맞으면서 더는 피칭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 평균 구속은 시속 143㎞였다. 토론토는 3-1로 승리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美 시카고 컵스, 장애인복지법 위반 소송서 승소 2023-06-24 05:24:08
하지만 장애인들에게 최고 자리이던 우익수쪽 외야석과 홈플레이트 바로 뒷자리는 더이상 없다. 이전만큼 경기를 즐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복지법은 휠체어 이용객이 일반 관중과 동일하거나 더 나은 좌석 위치·시야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며 컵스가 우익수쪽 외야석과 좌익수쪽 외야석에 휠체어...
아버지 기록 또 깼다...키움 이정후, 최소경기 1천100안타 2023-05-05 16:43:02
8회말 2사에서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전날까지 통산 안타 1천99개를 친 이정후는 KBO리그 통산 102번째로 1천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 안타로 이종범 코치가 갖고 있던 역대 최소 경기 1천100안타 기록을 868경기에서 824경기로 갈아치웠다. 이정후의 '아버지 기록 깨기'는 처음이...
WBC 호주전 라인업 공개…4번 박병호·6번 박건우 깜짝 기용 2023-03-09 10:01:16
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타자 김현수가 아닌 우타자 박병호가 4번타자로 나선다. '키스톤 콤비' 토미 에드먼과 김하성이 '테이블 세터'를 유지하고 이정후-박병호-김현수가 '클린업 트리오'다. 또 지명타자로는 강백호가 아닌 박건우가 나선다. 박건우는 오사카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
"아뿔싸"…외야수 글러브 맞은 공, 담장 넘어 `홈런` 2022-08-16 14:42:07
에인절스 우익수 조 아델이 잡으려다 놓쳐 공이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당시 심판은 홈런을 선언했다가 추후 아델의 실책으로 정정했다. 1993년 5월 26일에는 정반대의 판정이 나오기도 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텍사스와 경기 4회말 공격에서 우측 펜스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마법의 4연승'…kt 위즈, 창단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제패 2021-11-18 23:39:53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주권이 김재환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마운드를 박시영에게 넘겼다. 박시영은 강승호를 삼진,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두산의 흐름을 끊었다. 외국인 타자 호잉은 6-3으로 앞선 8회초 투런 홈런으로 우승 축포를 쐈다. 두산은 8회말 김재환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