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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최초 우주유영' 우주선 지구 귀환…"임무 완료" 선언 [종합] 2024-09-15 18:25:25
스페이스X가 개발한 새 우주복을 시험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을 미래에 예상되는 화성 탐사에 대비한 우주복 시험의 시작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길리스는 바이올린으로 영화 '스타워즈' 배경음악을 연주하기도 했다. 그는 이를 녹음해 지구로 보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민간 최초 우주유영' 우주선 지구 귀환…"임무 완수"(종합) 2024-09-15 17:59:10
상체와 정강이까지 하체 일부를 내놓은 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새 우주복을 시험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 시험을 미래 예상되는 화성 탐사에 대비한 우주복 시험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또 길리스는 바이올린으로 영화 '스타워즈' 배경음악을 연주했고, 이를 녹음해 지구로 보내기도 했다. meolakim@yna.co.kr (끝...
'첫 우주유영' 민간인, 우주에서 '스타워즈' 음악 바이올린 연주 2024-09-14 09:51:53
이번 임무의 사령관인 재러드 아이작먼에 이어 우주복만 입은 채 우주선 밖으로 몸을 내놓고 움직이는 방식의 우주유영 실험을 약 10분간 수행했다. 이번 실험은 NASA 등 정부 기관 소속의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민간인이 최초로 시도해 성공한 우주유영으로 기록됐다. 이들을 포함해 총 4명으로 구성된 폴라리스 던 ...
지구 밖 '검은 바다'서 자유롭게 헤엄…우주관광 시대 열렸다 2024-09-13 16:42:11
우주복 수백만 벌을 제조해야 한다는 게 스페이스X의 구상이다. 아이잭먼은 “우리가 만든 우주복을 미래 화성인들이 입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역사적인 첫 민간 우주유영을 마친 폴라리스 던 대원들은 우주여행 4일째에 스페이스X의 저궤도 인터넷위성 스타링크와 레이저 통신을 시험한다....
[천자칼럼] 우주에 선 괴짜 기업인의 꿈 2024-09-13 16:18:33
떠 있지는 않았지만, 우주복을 입고 스카이 워커라는 이름의 해치에 부착된 구조물을 잡은 채 저 멀리 이글거리는 지구와 대비된 그의 실루엣 사진은 경외감을 자아냈다. 아이작맨은 스페이스X 창업자 일론 머스크만큼 괴짜 기업인이다. 유대인 출신으로 16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부모 집 지하실에서 결제 처리 업체...
질식·파편충돌·방사선 위험 뚫고 민간인도 우주 속으로 '첫발' 2024-09-13 03:39:01
2명, 우주복만 입고 우주 유영에 도전해 성공 완벽한 우주복 없으면 진공상태서 질식될수도…방사선 노출도 위험 지상 600㎞ 이상 고도에 파편들 많아…우주 파편 부딪힐 위험도 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일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민간인으로는...
우주로 활짝 열린 문…그곳서 바라본 지구 "완벽한 세상 같아" 2024-09-12 21:35:01
전용 우주복을 입은 아이작먼은 우주선 외부에 부착된 손잡이를 잡고 약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천∼2만6천㎞의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 위에 매달려 10여분간 우주유영을 즐겼다. 대부분 시간 동안 손잡이를 잘 잡고 있었지만 때로 몸을 살짝씩 위로 띄워 몸이 두둥실 뜨는 무중력 상태를 체감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종합2보) 2024-09-12 21:32:47
스페이스X가 새로 개발한 우주복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도 포함됐다. 아이작먼 등은 이를 위해 유영 과정에서 팔과 다리를 구부려 새로운 우주복이 버틸 수 있는지를 시험했다. 앞서 폴라리스 던 팀은 지난 10일 임무를 시작할 당시 최장 5일간의 여정을 마친 뒤 미국 플로리다 인근 해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민간 우주유영시대 열렸다…730㎞ 상공 홀로 선 美억만장자(종합) 2024-09-12 20:10:33
우주복을 입은 아이작먼은 한손으로 '스카이워커'라는 이름의 해치에 부착된 구조물을 잡고 약 730㎞ 고도에서 시속 2만5천∼2만6천㎞로 움직이는 우주선 위에 홀로 서는 경험을 했다. 한손은 구조물을 잡고 있었지만, 다른 손은 자유롭게 움직여 보였고 화면 맞은편에는 푸른 지구의 모습이 보였다. 아이작먼은...
'41세 억만장자' 우주로 날았다 2024-09-11 07:38:29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들은 새로운 우주복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첫 민간 우주유영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5일간의 임무에 돌입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최초의 상업용 민간 우주유영에 도전해 왔다. 4명의 승무원들은 억만장자 사업가, 은퇴한 군 전투기 조종사,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