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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 모바일 조회 서비스 등 규제 샌드박스 지정 2024-10-17 17:53:39
없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우편물의 무게와 부피를 측정하고 우체국에 접수를 대행해주는 '무인 우편 및 물류 접수 키오스크 서비스'도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밖에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 주거 정비 총회 전자 의결 서비스 등도 실증 특례로 지정됐다. csm@yna.co.kr (끝)...
우정사업본부, 우편·예금·보험 '디지털 혁신'…고품질 서비스 2024-10-15 16:46:54
연간 26억통의 우편물을 배달한다. 주요 사업으로 통상우편, 소포우편, 국제우편이 있고, 기타 우체국쇼핑과 알뜰폰 판매 등 수탁사업도 수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민영금융기관에서 서비스 제공을 기피하는 농어촌이나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입출금, 생명보험, 공과금수납, 해외송금 등...
해외직구 급증에 재고화물 4년새 3배로 늘어…50만건 넘게 폐기 2024-10-15 06:11:11
보세구역에서 보관 기관이 지난 물품을 말한다. 정식 수입이나 우편물, 여행자 휴대품 등을 통해 반입하려다가 국경 단계에서 보류된 물품들이다. 체화물품은 2019년 19만6천건, 2020년 18만4천건 등으로 20만건이 되지 않았으나, 2021년 23만1천건, 2022년 69만8천건 등으로 급증했다. 해외직구 이용이 늘면서 체화물품도...
검역본부, 오는 15일부터 수입금지 생과실류 특별검역 2024-10-13 11:00:00
주요 공항과 항만에서 탁송품, 우편물의 엑스레이 검색을 강화하고 검역 탐지견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세관 및 국제우편물류센터와 합동 검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전국 1천400개 외국인 식료품점과 전통시장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검역본부는 슈거애플, 구아바 등 수입 금지 외국산 생과실류를 적발하면 전량...
"우정청장 생각하는대로?" 국제우편 수십억원 할인 논란 2024-10-11 07:00:05
있도록 했다. 감액 조건은 '우편물 접수 또는 발송 편의 확보, 지역별 특수성 등을 감안해 지방우정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로 정했다. 감액 제도가 도입된 이래 할인액은 수십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산정은 어려운 실정이다. 각 지방우정청에서 수기로 된 자료만 보관하고 전산에서는 한두 달가량...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오시 삼십분'에 담긴 우리말 역사 한 토막 2024-10-07 10:00:12
눈에 띈다. 당시 우편물을 보내는 시간과 도착하는 시간을 신문에 공지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금과 다른 독특한 표현이 나온다. 시간 표시를 ‘구시, 오시 삼십분…’ 식으로 한 게 그것이다. 요즘은 ‘아홉 시, 다섯 시 삼십 분…’이라고 한다. 시는 고유어 수사로, 분 단위는 한자어 수사로 읽는 것이다.1, 2, 3을...
제발 "제가 아시는 분" "제게 여쭤보세요"는 그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10-01 17:32:37
이중 존칭도 잘못된 사례다. 서류나 우편물을 보낼 때 받는 사람 이름 뒤에 ‘님’ 또는 ‘귀하’라고 쓰면 되는 것을 꼭 ‘님 귀하’라고 겹쳐 쓰는 이가 있다. 이는 중복 높임이자 과잉 표현이기에 하나만 써야 한다. 간혹 이름 뒤에 ‘님’이나 ‘귀하’ 대신 ‘귀중(貴中)’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다. ‘귀중’은 개인이...
[토요칼럼] 우표의 추억, 우정사업의 미래 2024-09-27 17:37:28
적자가 3000억원 안팎으로 지속됐다. 주요 선거가 있는 해엔 선거 우편물 발송으로 수입이 늘어나 숨통이 조금 트인다는 후문이다. 우편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인건비다. 우본 공무원은 3만3000명에 달한다. 집배원 등 8000여 명 비공무원의 인건비는 2020년 1854억원에서 2022년 2110억원, 올해 2385억원...
10대 여동생 시켜 6000만원어치 '직구'…우편물 정체에 '충격' 2024-09-25 10:26:44
A씨가 여동생을 시켜 해당 우편물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구매하면서 우편물이 적발되더라도 "오배송됐다"며 허위 진술할 목적으로 동생을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그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다. 또 세관은 A씨 거주지를 압수 수색해 금고·옷장에서...
우편요금 오르나?…적자 첫 2천억원대 2024-09-18 08:27:39
통상 우편물이 줄어든 데 기인한다. 2022년 25억6천만 통이었던 통상 우편 물량은 지난해 23억4천만 통, 올해 21억7천만 통으로 줄어 내년에는 20억2천만 통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건비·유가 등 우편배달에 드는 비용이 늘어나는 점도 우편 적자의 큰 요인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우편 요금 인상을 관계부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