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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또 오면 마일리지 연장"…약관에 못박은 항공사 2023-04-26 12:00:05
약관을 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약관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 일반규정을 심사한 결과 8개 조항이 불공정약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공제기준 변경 시 유예기간 조항 등 2개 조항의 경우 공정위가 시정권고한 결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시정안을...
항공마일리지 개편 때 보너스좌석 증편 등 소진 지원…약관 명시 2023-04-26 12:00:02
기존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 마일리지 적립 규모 증가와 보너스 항공권 배정 비율 등 마일리지 사용환경을 고려할 때 유예기간 12개월이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 또 코로나19처럼 여객 운송이 줄어 전체 마일리지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에 대한 예외 규정이 없어 불합리하다고 봤다. 대한항공과...
공정위, 항공사 불공정약관 시정…"마일리지 소멸, 예외사유 고려" 2023-04-26 12:00:00
등 항공여객운송 공급이 중단되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변경전 제도를 12개월 이상 적용해 유예기간 연장이 가능하도록 시정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공제기준 변경 시 유예기간 조항 등 2개 조항은 공정위가 시정 권고를 내리고, 사업자들이 시정권고 취지에 따른 시정안을 제출한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실수로 무단적재한 화물운송업자에 경고 처분…행정제재 완화 2022-12-16 11:08:26
Lading)이나 항공화물운송장(AWB·Air Waybill)의 양식·약관을 화물운송주선업자 등록(갱신) 신청서에 첨부하는 내용도 고시에 포함됐다. 관세청 김한진 출입안전검사과장은 "화물운송주선업자의 행정제재 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물류 촉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최근 5년간 철도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 208억원" 2022-10-10 16:58:59
52만6천원이었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철도사업법과 여객운송약관에 근거해 부정승차자에게 10∼30배의 부가 운임을 징수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 거부로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된 건수도 2017년 704건, 2018년 781건, 2019년 805건, 2020년 714건, 지난해 767건, 올해 8월 기준 490건 등...
'타다' 이재웅 前 대표, 2심도 무죄 2022-09-29 18:16:39
타다가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이 아니라 기사가 딸린 렌트카 계약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타다의 이용약관에 따르면 ‘기사 알선 포함 승합자동차 대여계약이 성립되는 것’이라고 기재돼 있다는 게 근거다. 재판부는 “이용자는 앱을 통해 이런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대법원의 판례에 따르면...
불법 콜택시 논란 일었던 '타다'…이재웅 전 대표, 항소심도 무죄 2022-09-29 14:49:02
대여 서비스 이용 약관에 동의하고 회원가입한 뒤 타다 서비스를 이용해왔다"며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계약 당사자들이 처분문서를 서면으로 작성했을 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문언대로 인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타다 서비스가 여객자동차법상 금지된 불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이 아닌 자동차 대여 서비스라는 이...
멍냥이와 기차여행…모르고 탔다간 '운임 10배' 낭패 [멍냥꽁냥] 2022-08-15 11:14:05
여객운송약관 제20조’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가방 또는 이동장에 넣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승객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기에 통로에 두는 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을 떠날 경우 발아래 두거나 무릎 위에 둬야 합니다. 두 곳 모두 반려동물 무게?크기 제한 있어KTX와 SRT 모두 개,...
"여행사 수수료 폐지 부당"…공정위, IATA에 시정명령 2022-07-17 16:41:08
10월 “여객 판매 대리점 계약의 일부 조항이 약관법을 위반했다”며 IATA에 이 조항을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IATA가 “조항 내용을 변경하려면 모든 회원 항공사가 결의해야 한다”며 이행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자 시정명령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수수료 변경은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기...
[팩트체크] '튀르키예발 비행기 연착' 보상으로 24만원 할인권이 적정?(종합) 2022-07-13 14:39:21
간주한다는 것이다. 대한항공도 국제여객운송약관에서 사망, 상해, 지연, 분실 등의 배상 청구에 대해 대한항공의 태만 또는 고의적인 과실로 발생했다는 사실이 증명된 경우 외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다. 미국 교통부는 항공 여행 소비자 가이드에서 "정시 운항을 불가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