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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워" 운전 중인 아내 얼굴 '퍽퍽'…폭행 남편의 최후 2024-09-14 09:35:43
차례 폭행한 남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밤 울산 동해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인 아내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여러 차...
이재명, 평산책방 폭행 사건에 "국민 편 가르는 정치 끝내야" 2024-09-11 08:10:24
했다. 앞서 울산지법 영장판사는 지난 8일 오후 7시께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평산책방에서 40대 책방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책방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6시)이 끝나 나가달라는 직원을 향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며 마구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은...
"文 만나게 해줘" 평산책방 직원 무차별 폭행 2024-09-10 21:05:27
구속했다. 울산지법 영장판사는 이날 도망,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산시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지난 8일 저녁 사저 인근 평산책방에서 책방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책방 영업시간이 끝나 나가달라는 직원을 향해 문...
한소희 모친, 이번엔 구속…빚투 이어 또 딸 얼굴 먹칠 2024-09-02 21:47:04
5살 즈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모친과 왕래가 잦지 않아 20살 이후 채무 소식을 알게 됐으며 데뷔 전부터 모친의 빚을 변제해 왔으나 이후로도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채무가 이어졌음을 털어놨다. 해당 사건에 대해 울산지법 재판부는 1심과 2심 모두 "한소희와 무관하게 벌어진 일"이라고 판결했다....
"여자니까 봐줄게"…상습 손목치기 50대 실형 2024-08-21 14:56:56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뜯은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160만원 배상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저녁 울산 한 주차장 앞 도로에서 30대 여성 B씨가 몰던 승용차 사이드미러에 자신의 오른쪽 손목...
부부싸움 하다 불붙인 남편…10대 자녀가 진화했다 2024-07-31 06:22:41
남편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저녁 울산 자기 집 방 안에 휴지를 깔고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내와 다툰 뒤...
"경제·정치인 재판도 2주간 쉽니다"…전국 법원 하계휴정 2024-07-28 09:36:04
수원지법, 수원회생법원, 대구고법·지법, 울산지법, 전주지법 등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휴정한다. 서울고등법원은 내달 16일까지 3주간 휴정한다. 휴정 제도는 일년에 두 차례 시행되고 있다. 재판부마다 쉬는 기간이 통일되지 않아 사건 당사자와 변호사, 검사 등이 휴가를 가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막고자...
새벽에 검은 옷 입고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법원 판결은? 2024-07-25 06:24:22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길을 건너던 3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해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
"아버지는 가짜"..망상 시달리다 父 살해한 20대 딸 징역 15년 2024-07-18 06:13:11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울산 자택에서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사건 당일 물건을 부순 후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 돈 내놔"…47억 빌려간 뒤 잠적한 채무자 폭행·위협한 채권자들 2024-07-15 06:21:53
채권자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5명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B씨 등 5명에게 각각 벌금 500원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C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