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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원전 8년만에 허가...고준위법 통과는 '요원' 2024-09-12 17:34:23
원전에 중단됐던 국내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3·4호기가 오늘(12일) 건설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원전산업 생태계 완성의 첫 단추가 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법안은 걸음조차 떼지 못한 상태입니다. 추후 국내 원전 중단은 물론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도 ‘탈원전’ 마침표...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발급 2024-09-12 16:09:29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허가를 받았다. 신청한지 8년 만에 첫삽을 뜰 수 있게 됐다. 국내 원전 건설허가는 2016년 6월 새울 3·4호기(당시 신고리 5·6호기) 이후 처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건설허가안을 의결했다고...
[그래픽] 신한울 3·4호기 개요 및 추진 경과 2024-09-12 14:14:54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당시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8년 만에 새 원전 짓는다…신한울3·4호기 '건설 허가' [종합] 2024-09-12 12:52:07
이날 이뤄진 원전 건설허가는 설계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심사해 착공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다. 원안위는 선행호기 안전성 심사 경험을 토대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허가 기준을 만족한다는 내용을 보고받았다. 원안위의 건설 허가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를 건설할 수 있게 됐다. 실시계획에 따르면...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최신기술 만족 확인"(종합) 2024-09-12 12:09:56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최신기술 만족 확인"(종합) 8년 3개월 만의 새 원전…원안위 "공사·성능시험 철저 검사"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신청 8년 만에 허가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2보]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신청 8년만 2024-09-12 11:52:42
[2보]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신청 8년만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신청 8년 만에 허가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16년 건설 허가를 신청한 지 8년...
[속보] 원자력안전위원회,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 2024-09-12 11:49:57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허가됐다. 신청 8년 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당시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신청 8년 만…신한울3·4호기 오늘 원안위서 건설허가 여부 결정 2024-09-12 06:00:02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열고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원안위가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심의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바로 심사에 착수한 사안이다. 원안위가 허가를 결정하면 신한울 3·4호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16년 건설허가를 신청한 지...
한전, 하남 '변전소 증설 불허' 행정심판 청구 2024-09-11 19:24:22
있는 동서울변전소 증설이 이뤄지지 않으면 원전 등 동해안 일대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대규모로 수도권으로 나르기 위한 국책 사업인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가 목표한 2026년까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여러 차례 사업이 지연되는 등 진통 끝에 최근 건설이 가시권에 든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는 동해안 지역의...
"15개 국가산단, 기업수요 확보…기존 지역특화산업 뒷받침" 2024-09-02 17:26:40
원전 산업이 집적한 경주에선 소형모듈원자로(SMR) 신규 국가산단을 추진하는 이유다. 과거 국가산단을 정부 주도로 입지를 선정한 뒤 개발했다면, 신규 산단은 지방자치단체 제안과 기업 수요를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 기존 특화 산업을 신규 산단이 뒷받침해 '기술개발→실증→제조·생산→유통'까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