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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임지영 칼럼까지…최고의 리뷰, '아르떼'서 만나보세요 2023-05-01 18:10:34
최고 발레단 중 하나인 파리오페라발레 무용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워싱턴포스트(WP)로부터 ‘시적(詩的)인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은 론 브랜튼은 재즈를 즐기는 법과 연주자만이 알 수 있는 재즈의 진가를 알려준다. 코너명은 ‘재즈 잇 업’이다. ‘헤드윅’ ‘셜록홈즈’에서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
美수도 워싱턴서 한국문화축제 개막…"문화로 한미동맹 새 지평" 2022-10-11 06:42:57
문화예술단체인 워싱턴사물놀이와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이 축하공연을 하고, 국기원 시범단의 태권도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는 11월 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한지 한복 패션쇼, 한국 전통 한지공예 특별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특별전시, 한국 문학의 밤, 한국 영화 상영행사, 세계은행·국제금융공사가 공동...
주미한국대사관, 한미 수교 140주년 맞아 10월 '한국문화축제' 2022-09-24 22:36:45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11월 1일에는 케네디센터에서 한국 국립현대무용단과 미국 워싱턴발레단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한미 우호의 밤' 특별공연이 열린다. 행사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현대차정몽구재단, 12년째 '온드림 인재 장학사업'…2280명 지원 2022-07-26 15:27:31
지난 5월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지난해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한재민….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문화예술 장학생이라는 것이다. 정몽구재단은 우수한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온드림 인재...
[우크라 침공] 세계 곳곳서 러시아 규탄 반전시위 2022-03-06 19:13:21
사안이다.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서도 시민 수백명이 모여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군사 지원을 하고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것을 요구했다. 시위 열기는 남미 칠레 수도 산티아고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도 뜨거웠다. 이들은 모두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반전 시위를 벌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탈리아와 캐나다,...
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 [전문] 2022-01-20 15:58:12
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박종석 역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내고 있다. 예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가까운 친인척...
"드라마·마임 등 현대 발레 경험…연기와 내면 모두 성장할 수 있었죠" 2021-01-26 17:26:29
발레단 차세대 간판 무용수로 꼽혔지만 2016년 미국행을 선택했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수석무용수로 22년 동안 활약했던 켄트 워싱턴발레단장의 러브콜을 받은 것. 지난해 어깨 부상을 치료하러 귀국했다가 출국을 하루 앞둔 그를 26일 만났다. “워싱턴발레단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덕분에 연기는 물론 내면까지...
“최정상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만남” 2021 뮤지컬 ‘팬텀’ 초호화 라인업 완성 2021-01-14 09:10:05
합류한다. 가장 먼저 미국 워싱턴발레단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스타 발레리노 김현웅은 <팬텀>으로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올라 최정상 발레리노의 ‘급이 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세계를 주름잡는 훌륭한 기량으로 국립발레단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왔던 그는...
마크롱 연금개편에 '프랑스 자긍심' 국립오페라·발레단 격분 2019-12-24 14:19:09
연금개편에 '프랑스 자긍심' 국립오페라·발레단 격분 "단일 연금제도, 격렬한 육체노동 하는 직업 특수성 고려 안 해" 현행 제도상 국립오페라단 가수·무용수는 42세에 은퇴·연금수령 가능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잘 나가는 축구선수에게 40대에도 축구 경기를 뛰라고 해보세요. 모두가 비웃을 겁...
[인터뷰] 발레 본고장 파리서 '백조의 호수' 올리는 문훈숙 2019-06-21 05:00:01
똑같이 열심히 준비할 뿐이지요." 문훈숙은 발레단 경영에 전념한 지 17년째이지만 그 자신도 스타 발레리나 출신이다. 영국과 모나코의 왕립발레학교를 거쳐 미국 워싱턴발레단에 입단하면서 프로무용수가 된 그는 1989년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현 마린스키 발레단)의 '지젤'의 객원 주역으로 아시아인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