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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박스오피스 1위…'봉오동전투'와 쌍끌이 흥행 질주 2019-08-09 14:29:56
찬사를 보내고 있다. 연출자 원신연 감독은 "봉오동 전투와 관련해 기록되지 않은 빈 공간이 있다면, 이번 영화를 통해 채워지길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8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도 주목받는다.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고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면서 보낸 27년의...
[인터뷰] ‘봉오동 전투’ 류준열, 사람 좋아하는 따뜻한 배우 2019-08-08 16:10:00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에서 임무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로 변신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사격 솜씨로 독립군을 이끄는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7월3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류준열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눈빛이었다. 영화의 여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찢남(국사...
인터뷰+ㅣ'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이 밝힌 #반일 #할미꽃 #유해진 2019-08-06 09:42:02
원신연 감독 일본 불매운동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별점 폭탄과 테러가 이어지더니, 별안간 2개월 전 해명했던 동강변 할미꽃 훼손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영화 '봉오동 전투'의 하루하루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상황이다. 영화 '세븐데이즈'와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인터뷰+ㅣ유해진 진심을 다해 몸 던진 '봉오동 전투' 2019-08-06 08:35:01
후, 원신연 감독을 안아주며 '고생했다'고 말해줬어요. 저랑 친구거든요. 시사회 전엔 배우들도 조마조마해요. 이걸 어떻게 말해야 와 닿을지 모르겠는데,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면서 긴장돼요. '말모이'에 이어서 '봉오동 전투'도 항일 영화에요. 영화는 끌림이에요. 그게...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 "동강 할미꽃 훼손, 환경보호 노력했지만…"(인터뷰) 2019-08-05 16:53:23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이 촬영 중 환경이 훼손됐다는 지적에 당시 상황을 직접 전했다. 원신연 감독은 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봉오동 전투' 인터뷰에서 "촬영 전부터 환경에 대해 스태프를 모아서 얘기를 했다"며 "동강은 저희가 그 지역 전체가 생태 보전...
'봉오동 전투' 생태계 훼손 재조명…"벌금 납부, 재발 방지 약속했는데" 2019-08-05 10:24:10
155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최근 반일 감정이 고조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타유발자들', '세븐데이즈',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박지환, 최유화 등이 출연했다. 오는 7일 개봉.김소연 한경닷컴...
"통쾌하고 뭉클한 독립군 승리…즉흥 유머로 긴장감 조절했죠" 2019-08-01 17:11:07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에서 ‘항일대도(抗日大刀)’를 휘두르며 일본군의 목을 거침없이 날리는 독립군 황해철 역을 해냈다. 오는 7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일제 강점기인 1920년 6월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처음 대승을 거둔 역사를 재조명했다.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유해진을 만났다....
'봉오동전투' 유해진 "류준열과 닮았다고? 눈에 쌍꺼풀이 없어서"(인터뷰) 2019-07-31 17:26:14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유해진과 류준열의 외모가 닮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당시 유해진도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과 함께 했을 때에도 '어디서 봤다 했더니 친척과 비슷하구나'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하며 닮은 외모를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류준열의...
영화 리뷰+ㅣ'독립운동 못해도 일본 불매운동은 한다?' '봉오동 전투'에 약될까 독될까 2019-07-30 16:38:18
위기에 몰렸다는 보도도 있었다. '봉오동 전투'의 원신연 감독은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 "솔직히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하면서 영화에 담긴 진정성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오동 전투'를 이끈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주요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역사엔 기록되지 못했지만 목숨을...
일제 강점기, 승리의 역사 다룬 `봉오동 전투`…시국 맞물려 흥행할까 2019-07-29 21:43:41
있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원신연 감독의 말처럼 정규 훈련도 받지 않은 독립군들은 일본군에 맞서면서도 밀리지 않는 전력을 보여준다. 유해진이 연기한 황해철이 항일 대도를 휘두르면 일본군의 목이 댕강댕강 잘리는 것은 예삿일이고, 류준열이 맡은 이장하는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을 갖춘 데다 달리기까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