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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강북 최대 규모…프라임오피스 들어선다 2025-01-06 17:09:42
‘원엑스(ONE X)’를 조성한다. 단일 오피스 기준 강북 최대 규모이자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내 최고층이다. 수표구역은 서울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을 사이에 둔 영세 공구상 밀집 지역이다. 건물 노후화에 따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작년 10월 사업 시행을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통신 3사 'AI 기업' 전환…통신망·데이터센터 신성장 동력 발굴 2025-01-06 15:58:41
연구반 논의를 통해 용도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3년 말 할당 취소된 28㎓를 활용하고 통신 3사 과점 체계를 바꿔 경쟁을 강화할 목적으로 제4이동통신을 추진했다. 스테이지파이브를 중심으로 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작년 1월 4301억원에 주파수를 낙찰받았지만, 자본금 납입 문제로 7월 주파수 할당대상법인...
위닛, 디자이너·고객 데이터 기반 '숫자로 정리해 보는 2024 위닛' 공개 2025-01-06 15:22:03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운영하는 살롱 브랜드 '위닛'이 지난 한해 동안의 성과를 숫자로 정리한 '24년, 숫자로 정리해 보는 위닛'을 공개했다. 위닛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총 22개의 지점에서 146명의 디자이너가 활동하며 월평균 방문객 수는 약 1만8000명에 이른다. 이 중...
'코스닥 노크' 피아이이 "AI SW 기술력 강화해 글로벌 기업 도약" 2025-01-06 14:30:54
최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초음파와 엑스레이 단층촬영(CT) 검사를 통해 많은 솔루션을 확보했다"며 "특히 초음파 검사는 실용·상품화해 고객사에 납품할 수 있을 정도로 개발을 완료했다"고 피력했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AI SW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올해 상장을 기점으로 AI SW...
[IPO챗]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피아이이 "자체 AI SW 기술로 도약" 2025-01-06 13:35:04
피아이이는 최근 초음파,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과 같은 비파괴 검사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36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4천∼5천원이며, 공모액은 공모가 하단 기준 약 144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8∼14일, 일반 청약은 20∼21일 진행하며 상장은 다음 달...
'세계 4대 겨울축제' 中 하얼빈 빙설제 개막…"관광인파 몰려" 2025-01-06 10:46:37
자원'을 '뜨거운 경제'로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당국은 최근 들어 겨울철 관광 발전 촉진을 통한 '빙설 경제' 활성화를 강조해왔다. 특히 내수 소비 부진 등으로 장기간 경기 침체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중국 당국은 하얼빈 빙설제 성공에도 사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중국의 유명 배우...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 북미 성장률 102% …턴어라운드 기대" 2025-01-06 08:22:29
보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1조300억원, 영업이익 8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1%, 286%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2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는 이커머스와 멀티브랜드숍(MBS)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커머스...
을지로 수표구역 재개발 본격화…강북 최대 오피스빌딩 들어선다 2025-01-06 08:01:00
원엑스(ONE X)'를 짓는다. 원엑스는 단일 오피스 빌딩으로는 강북지역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이다. 이도는 최근 기업들의 '백투오피스(Back to Office)' 기조에 맞춰 원엑스를 기존 오피스를 뛰어넘는, 입주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공간으로 조성해 고급형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미국·일본의 중국 수요 대체 본격화…목표가↑"-하나 2025-01-06 07:23:34
성장이 둔화돼 애물단지로 전락한 코스알엑스의 경우 미주 지역에서는 RX라인을 중심으로 기여도를 높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진출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내년 실적 추정치를 매출 4조4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으로 하나증권은 제시했다. 작년 4분기에는 매출...
"샤넬·랑콤 제쳤다"…사상 첫 100억달러 '돌파' 2025-01-05 12:13:16
엑스 실적이 포함된 점을 고려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LG생활건강 역시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 브랜드와 제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북미 전용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해 규제를 강화하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K-뷰티' 수출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