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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표절 터졌다…그림 72장 베낀 을지대·여주대 교수 2022-07-17 17:25:48
C씨와 그 후배 D씨가 작성했다"는 취지로 원저자에게 해명했다. 원저자는 합의 제안을 거부하고 경찰에 저작권법 위반으로 이들을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B교수는 본인들이 명의를 도용 당했다고 말을 바꿨다. 지난 4월 경찰의 불송치 결정문에 따르면 A·B 교수는 “책을 실제로 집필하고 표절을 저지른 사람은 대학...
글씨체·선 굵기까지 베꼈다…교수 출판 서적 '표절 의혹' 2022-07-17 17:08:01
있는 오류와 동일하다. 원저자가 이 같은 표절 사실을 알아차리고 항의하자 A·B교수는 합의금 5000만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원저자는 합의를 거부하고 경찰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신고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그러나 A·B교수가 표절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종결시켰다....
이창용 '한은寺' 바꾼다…"계급장 떼고 할 말 하자" 2022-06-17 17:30:57
결재만 이뤄져 정작 보고서를 작성한 원저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이 총재가 “한은은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행여 정책적 함의나 대안 제시가 불러올 논쟁을 피하려 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현황에 대해 단편적, 기술적 분석으로만 끝내려는 경향은 없었는지 자문해 보자”고 지...
"팀장님, 제 생각은 다릅니다"…한은의 실험 성공할까 [조미현의 BOK 워치] 2022-06-16 17:39:19
원저자의 의견이 수직적 결재 과정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총재가 지난 10일 한은 7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한은은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행여 정책적 함의나 대안 제시가 불러올 논쟁을 피하려 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현황에 대한 단편적, 기술적 분석으로만 끝내려는 경향은...
전호환 부산대 총장,<와세다대학의 개혁> 번역 출간 2020-04-06 12:38:36
설명했다. 원저자인 세키 쇼타로는 일본 와세다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40년 동안 증권회사에 근무하면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 책은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급증하던 시기인 1994년, 그가 모교인 와세다대학의 부총장으로 초빙 받아 재직하며 10년간 와세다대학의 재정개혁을...
"미투에 역행" vs "희생양"…베네치아영화제, 폴란스키 논란 2019-08-30 16:11:50
'비터문'의 원저자로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브뤼크네르는 그를 '네오페미니스트 매카시즘', 즉 신(新)페미니스트 광풍의 희생자로 불렀다. 폴란스키는 197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검찰에 유죄를 인정했다. 그러나 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협상(플리바겐)이...
[탐사내시경]②영문 책 4권이 주요 소스…잘못 베껴 오류 생기기도 2019-02-13 08:31:44
│원저자 또는 편집자 │책 이름 │출판사, 연│약칭│ │││도││ ├──────────┼────────────┼─────┼──┤ │Nahum M. Sarna (사르│The JPS Torah Commentary│JPS, 1989 │S │ │나) │ Genesis (JPS 모세오경 │년││ ││주해서 창세기편)│ ││...
"택리지에서 이중환이 100% 칭찬한 지역은 없습니다" 2018-11-18 06:30:05
수많은 이본(異本)을 낳았다. 원저자가 남긴 마지막 수정본은 없는데, 이본만 200여 종에 달하다 보니 이중환이 쓴 내용을 정확히 알기 어려웠다. 게다가 현대에 나온 택리지 번역본은 대부분 1912년 조선광문회가 펴낸 최남선 편집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광문회본에는 다른 택리지 이본에는 없는 함흥차사 고사가 실리기도...
논문표절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시민들께 사과" 2018-10-09 19:49:24
연구윤리 기준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원저자와 시민들께 우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며 용서를 구했다. 그는 "앞으로 한 점 부끄럼 없는 의정활동을 통해 더욱 봉사하고 대구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대 연구윤리위원회는 배 의장의 경북대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 학위...
서점가에 캐릭터 다룬 '힐링 에세이' 인기몰이 2018-04-17 18:34:05
만화 ‘보노보노’의 원저자 이가라시 미키오의 에세이 《보노보노의 인생상담》도 지난달 국내에 번역 출간됐다.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져 ‘읽는 부담’이 훨씬 적어진 이 책은 출간 한 달 만에 5000부가 나갔다.한 출판계 관계자는 “김난도, 법률·혜민스님으로부터 위로를 받던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