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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株, MS 투자축소 우려감..."단기조정은 매수 기회" 2025-02-25 07:50:56
- 미국 원전주들의 주가 부진,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취소 등 노이즈 발생 - 중국의 대규모 AI 투자 및 딥시크 기술 발전으로 에너지원 수요 감소 예상 - 원전 산업의 확대 가능성 여전히 존재, 단기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 추천● 포스코·원전株, 미래 청사진은 밝지만 변수는 유의해야 포스코그룹의...
美상무 "韓사절단과 면담 잡아라" 지시…재계 관계자 "생산적인 시간"(종합) 2025-02-24 18:07:03
각서에 서명하고 특정 동맹과 파트너가 첨단기술과 기타 중요한 분야의 미국 기업에 더 많이 투자하도록 촉진하기 위해 '패스트트랙 절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억달러를 넘는 대미 투자에 대한 환경 평가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도 했다. 한 참석자는 "러트닉 장관이 10억달러 이상을 반드시 투자하라고 한 것은...
美 휘청여도 코스피 꿋꿋…2차전지·해운이 살렸다 2025-02-24 17:53:14
반영됐다. 기술 경쟁력과 관세 부과 우려로 반도체, 자동차 등 대표 산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2차전지, 조선·해운, 방산, 원전 등 다른 업종이 버텨주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주요 산업 포트폴리오를 대부분 갖춘 한국의 강점이 국내 증시에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주요 제조업...
건설 투톱 '삼성·현대'는 왜 '수소'에 꽂혔나 2025-02-24 17:40:52
통해 수소 인프라 확충과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정부 정책과 연계된 만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기업들의 관련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중에서도 건설사가 나서는 이유는 주택만큼이나 잘하는 플랜트 부문을 활용해 쉽게 진출할 수 있어서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최 대행 "원전 기술 확보 적극 지원" 2025-02-24 17:39:5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소형모듈원전(SMR) 등 새로운 원전 기술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제2기...
崔대행 "이상기후 민생에 큰 부담…에너지전환 중점 추진" 2025-02-24 15:40:07
신기술 관련 전문가와 노동자·농민 대표 등을 신규 위촉하고 여성과 청년 위원의 비율도 높여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필요시 추가 위원 위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활동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를 제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0%를 넘어서기에...
가스발전소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100% 분리…'발전용 증기' 뽑아낸다 2025-02-24 15:33:53
기술은 발전소 소내 전력 공급설비, 친환경 분산전원 설비, 바이오가스 발전 설비 등과 함께 국내외 산업단지에 열을 공급하는 산업용 보일러에 적용될 수 있다. 소형모듈원전(SMR)과 연계한 수소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연의 경제성 분석 결과 이 기술을 쓰면 이산화탄소 포집 비용이 기존보다...
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새울 1호기 재가동 허용 2025-02-24 14:47:52
한 울산 울주 새울 1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24일 허용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새울 1호기 임계를 허용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 항목 91개 중...
[고침] 경제(美상무 '10억 달러=패스트트랙'은 청구서?……) 2025-02-24 11:05:37
대표와 조선, 에너지, 원전, AI·반도체, 모빌리티, 소부장 등 6대 분야 협력 모델을 설명할 참석자들로 추려 사전에 상무부에 면담을 신청해 놨다"고 전했다. 러트닉 장관과의 면담은 연방 상원의 인준안 투표와 취임 선서식 등의 일정 때문에 현지에서 막판 조율 작업을 거치며 전날 밤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美상무 '10억 달러=패스트트랙'은 청구서?…고민 커진 기업들 2025-02-24 10:45:27
대표와 조선, 에너지, 원전, AI·반도체, 모빌리티, 소부장 등 6대 분야 협력 모델을 설명할 참석자들로 추려 사전에 상무부에 면담을 신청해 놨다"고 전했다. 러트닉 장관과의 면담은 연방 상원의 인준안 투표와 취임 선서식 등의 일정 때문에 현지에서 막판 조율 작업을 거치며 전날 밤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