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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기반 원전생태계 조성 박차…고숙련 퇴직자·인턴십 채용 지원 2022-11-22 16:05:56
원자력 산업체, 연구·공공기관, 협·단체 등 140개의 단체회원과 239명의 평생회원(개인)으로 구성됐다. 원전기업지원센터, 원전해체산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원자력 산업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해외 원자력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연차대회, 양국 간 세미나, 동아시아 원자력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세계...
尹 "그간 정치 앞선 방만재정…2010년 후 첫 축소예산" [전문] 2022-10-25 10:42:29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총 1조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무너진 원자력 생태계 복원이 시급합니다.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해체기술 개발 등 차세대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양자 컴퓨팅, 우주 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2023예산] 반도체 산업에 1조원 집중 투자…공급망 대응역량 강화 2022-08-30 10:00:47
반도체특성화대학(원) 9곳에 570억원을 신규투입하고 반도체공동연구소 개설에는 60억원을 지원한다.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예산은 올해 5천400억원에서 내년 6천700억원으로 확대된다. 원전기업 76곳의 사업전환 지원에 30억원, 116곳의 역량 강화에 36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R&D...
2022 원자력연차대회 개최…'탄소중립을 위한 청정에너지' 2022-04-27 14:30:00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가 주관하는 '202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함께 열린다. 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웨스팅하우스, 프라마톰, 오라노 등 국내외 원자력 관련 기업 130곳이 참여해 원전 설계·안전, 핵연료, 원전 해체, 방폐물 처리, 방사선 의료 분야의 신기술·제품을...
울산 탄소제로·포항 K배터리…지역경제 심장이 뛴다 2022-03-24 15:31:32
경쟁력은 높이고 부유식 해상풍력, 원전해체, 수소산업 등 신산업은 육성 기반을 마련해 산업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풀어야 할 숙제하지만 지금 상황은 녹록지 않다. 울산 경제를 먹여 살리던 수출은 2011년 전국 처음으로 ‘수출 1000억달러 시대’를 열었던 영광을 뒤로한 채 계속 뒷걸음질치고 있다....
원전 지역별 지진관측망 연내 구축…기후변화 대비 안전성 점검 2022-01-07 19:11:36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전 공개 대상 정보 범위와 원자력 안전 정보 공유 센터 지정 기준 등을 담은 원자력 정보 공개 법률의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도 의결됐다. 기후 변화에 따른 원전 안전 영향 분석을 위해 원안위는 2029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기후변화 대비 가동 ...
울산·경주·포항, SMR 개발 힘 모은다 2021-08-12 18:45:27
원전의 5~10% 크기지만, 발전 용량은 수백㎿급에 이를 만큼 고효율을 자랑한다. 탄소 배출도 거의 없어 발전업계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오름동맹 지역은 SMR 연구기지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한수원 본사가 있는 경주에는 한국형 SMR 개발을 주도할 한국원자력연구원 산하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2025년...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 대학과 부산형 산학협력 모델 협의 2021-07-29 08:37:10
논의했다.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과는 원전해체 연구개발(R&D)과제 공동기획 협력을,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과 전문기술인 육성 및 교육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산대학교도 방문해 차정인 총장과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부산대학 내 위치한 부산TP...
'배터리市' 울산, 줄잇는 양극재 공장 2021-06-14 18:12:10
거점 지구(1.29㎢), 일렉드로겐오토밸리(0.69㎢), 연구개발(R&D) 비즈니스밸리(2.72㎢) 등 총 3개 지구 4.70㎢에 이른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30년까지 국내 기업 투자 유치 5조3000억원, 외국인 투자 2억달러, 신규 일자리 창출 7만6000여 명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은 수소뿐만...
송철호 울산시장 "해상풍력사업 박차…어떤 위기에도 끄떡없는 울산 만들겠다" 2021-03-11 15:21:05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해 7월 지정돼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술핵심기관인 UNIST에 ‘강소특구센터’를 지난 1월 1일자로 설립했으며, 특구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이끌 강소특구육성협의체 구성도 진행 중입니다. 원전해체산업의 기술 자립을 주도할 허브기관인 ‘원전해체연구소’ 설립도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