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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이번엔 '스와핑' 발언 논란…한동훈 "치료 받아야" 2024-04-04 16:38:07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 간접 비유하며 "연산 시절에 스와핑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김 후보의 해당 발언을 거론하며 "그 정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4일 서울 강동구 지원 유세...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의료계 호소문 경남의사회에 전달 2024-04-04 16:33:38
“지역의료 불균형으로 인한 원정진료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고통이 순전히 지역민의 몫이 되고 있다”며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에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최 회장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치료 지연을 경험한 지역민이기에 정부가 밝힌 의대 유치 및...
경남 상공계 "전공의, 의료현장 돌아와달라" 2024-04-03 17:44:23
열고 “지역의료 불균형에서 비롯된 원정 진료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고통이 순전히 지역민의 몫이 되고 있다”며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기에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전공의들에게 호소했다. 최 회장은 “필수의료 부재에 따른 치료 지연을 경험한 지역민이기에 정부가 ...
의대 2,000명 증원에…지자체들 "환영" 2024-03-20 22:25:08
지역민들이 원정 치료에 나서야 했던 상황이 개선되고, 지역 필수의료 공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담았다. 다만, 이번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에 포함되지 않은 서울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의대 학생 배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원 증원분...
의대 증원 지자체 12곳 일제히 환영 2024-03-20 21:06:42
‘원정 치료’에 나서야 했던 상황이 개선되고 지역 필수의료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4배)로 증원된 충청북도의 김영환 지사는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고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충북지역 의대 정원을 증원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꿔놓는 계기가...
"현주엽 탄원서, 악의적 민원"…휘문고 농구부 학부모 '반박' 2024-03-18 16:42:53
휘문고 농구부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원정 연습 시합을 진행했고, 방송 촬영 때문에 현주엽이 감독임에도 경기에 불참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학부모들은 현주엽이 "감독님의 주 1회 촬영 일정은 이미 모든 고등부 학부모들의 동의를 미리 받은 사안이며, 학교 측으로부터도 겸직해도 좋다는 전제로 감독에 취임...
손흥민, 손가락 상태 공개되자…"가슴이 찢어진다" 2024-03-17 14:03:29
보였다. 전문의에 따르면 손가락 탈구의 치료법과 치료 기간은 손가락의 상태와 탈구의 심각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보통 손가락의 기능이 완벽하게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데 6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고, 불편함은 12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월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경남 경제 및 의료계, 의료공백 사태 극명한 시각차 2024-03-04 15:10:11
지적했다. 최 회장은 또 “지역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오픈런, 원정진료 등과 같이 시간과 비용을 이중으로 투자해야 하는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길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지역이 당면한 전문의 배치 확대와 지역...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지역 의료공백으로 수도권 원정 치료를 나서고 있는 절박한 실정입니다. 국립의대와 국립대병원이 모두 없는 지역은 충남과 경북이 유일합니다. 의료 낙후 지역인 충남에 국립의대를 먼저 신설하고, 나머지 정원을 지역마다 안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민청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왜 충남에 자리해야 하나요. “충남...
환자들 '병원 뺑뺑이'…"배후세력 구속수사" 2024-02-21 17:48:46
치료 원정’을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 수술 연기가 잇따르면서다. 전체 전공의의 60%가 진료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이 본격화하자 정부는 구속수사 등에 나서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기준 국내 100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8816명이 사직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