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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취자가 나무 훼손"…잡고 보니 'A급 수배범'이었다 2024-06-24 10:46:19
서울 원효지구대에는 "주취자가 서울 한강로동 용산역광장 쪽 나무를 훼손한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노상에 앉아있는 A씨를 발견하고 인적 사항을 물었지만, A씨는 욕설을 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끈질긴 추궁 끝에 A씨의 인적 사항을...
간선도로변 공동개발 땐 '높이 제한' 최대 2배 상향 2024-06-20 18:08:03
높이를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강남대로, 도산대로, 원효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45개를 건축물 높이 지정구역(13.46㎢)으로 정했다. 전면도로 너비와 평균 종심 깊이에 따라 건축물 높이를 그때그때 계산하는 산정구역(55.5㎢)도 별도로 운영해왔다. 3차 재정비에서는 4·5차 재정비 기준을 마련하고 운영 지침을 변경했다....
흉물 된 '2억 한강 괴물'…10년 만에 결국 철거됐다 2024-06-04 17:02:11
처분했다.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 1억8000만원을 들여 설치한 이 조형물은 2006년 흥행한 영화 '괴물'에 등장하는 괴물을 높이 3m, 길이 10m로 재현한 것이다. 2014년 설치된 이 조형물은 당초 한강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흉물' 취급을 받게...
영화 '괴물' 조형물, 한강서 철거한 사연 2024-06-04 16:50:49
10m로 재현한 조형물로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설치됐다. 원래는 한강에 영화 연계 관광 상품을 만들려는 목적으로 2014년 조성됐지만 시간이 흐르며 흉물 취급을 받았다. 시는 영화 박물관 등으로 조형물을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영화제작사가 반대해 철거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괴물...
'원로 교수' 소설가 2인…“20대에 작가 됐으면 이런 작품 못 썼을 것” 2024-05-28 18:32:42
“원효 이야기도 꺼내 봤지만 그건 결국 인도에서 나온 불교 이야기가 아니냐고 외국인들이 얘기한다”고 했다. 퇴계나 율곡의 사상도 마찬가지였다. 반면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말하는 동학은 한국 고유의 사상이라 할만했다. 는 소설 속 인물인 서양 철학자 최준기가 동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연히 독일...
혈세로 만들었는데…철거 가닥 2024-04-18 10:58:37
안에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있는 괴물 조형물은 2006년 1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등장하는 괴물을 재현한 것이다. 조형물의 크기는 높이 3m, 길이 10m로 예산 1억8천만원이 투입됐다. 한강에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만들자는 취지로...
흉물 된 '2억 한강 괴물' 10년 만에 철거 2024-04-17 18:35:28
가운데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높이 3m, 길이 10m 크기로 1억8000만원을 들여 세운 괴물 조형물 등은 흉물로 취급받으며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영화 ‘괴물’이 1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나 2014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조형물 설치를 지시했을 때는 개봉 후 8년이 지난 뒤였다. 박 전 시장은 한강의...
'공사비 갈등'에…용산 산호도 시공사 선정 불발 2024-04-17 17:37:18
지어진 원효로4가의 산호아파트는 기존 지상 최고 12층, 6개 동, 554가구를 헐고 새로 지상 최고 35층짜리 7개 동, 647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북단 인근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월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강 조망' 용산 알짜 아파트마저…치솟는 공사비에 '시큰둥' 2024-04-17 15:09:05
입찰을 마감했지만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1977년 지어진 원효로4가의 산호아파트는 기존 지상 최고 12층, 6개 동, 554가구를 헐고 새로 지상 최고 35층짜리 7개 동, 647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북단 인근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
용산전자상가, ICT 중심 초고층 업무지구로 변신한다 2024-01-17 18:59:42
전자랜드 본관과 별관(특별계획1·2구역), 원효상가(특별계획3구역), 나진상가 12·13동(특별계획5구역), 15동(특별계획7구역), 19·20동(특별계획10구역), 농협(특별계획9구역), 선인상가(특별계획11구역)는 높이가 최고 120m로 정해졌다. 용도지역도 나진상가와 농협, 선인상가 등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