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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으면 무조건 친다"…트럼프의 못말리는 '골프 사랑'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8 06:34:36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라는 인물이 12시간 동안 숨어서 총을 겨눈 채 그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다가 비밀경호국에 발각된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규칙적인 골프 습관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무리 바빠도 골프를 빠뜨리지 않기로 유명하다....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작년 출간한 책에서 이란에 트럼프 암살 촉구" 2024-09-17 14:01:05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가 과거 이란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출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에 따르면 라우스는 지난해 자비로 '우크라이나의 이길 수 없는 전쟁'(Ukraine's Unwinnable War)이라는 제목의 책을...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경호실패 논란(종합) 2024-09-17 13:09:31
기소했다. 미국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유죄 선고를 받은 중죄인에게 금지된 총기 소지 및 일련번호를 지운 총기 소지 등 2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두 혐의 모두 최대 징역 15년형을 선고할 수 있다. 미국 언론이 공개한 기소장을 보면 이번 사건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확인됐다. 기소장에 따르...
'결정의 시간' 앞둔 美증시…"트럼프 보단 금리" 2024-09-17 05:07:27
출신의 58세 남성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로 신원이 확인된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주요 산유시설을 강타한 허리케인 여파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44달러(2.10%) 급등한 배럴당 70.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경호실패 논란 2024-09-17 03:21:06
기소했다. 미국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유죄 선고를 받은 중죄인에게 금지된 총기 소지 및 일련번호를 지운 총기 소지 등 2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두 혐의 모두 최대 징역 15년형을 선고할 수 있다. 미국 언론이 공개한 기소장을 보면 이번 사건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확인됐다. 기소장에 따르...
뉴욕증시, 트럼프 암살시도 사건 소화·FOMC D-1…혼조 출발 2024-09-16 23:51:14
출신의 58세 남성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로 신원이 확인된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암살 시도 사건으로 규정하고 상세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하던 중 저격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총알이 귀를 스치는 부상에 그친...
트럼프 암살시도 라우스 "한국서 주한미군 철수해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3:01:46
전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사진)가 우크라이나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 않으면 미국도 한국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그의 저서 '우크라이나의 승산 없는 전쟁'에...
"트럼프 암살할 자유 있다" 주장한 용의자 라우스…그는 누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1:48:31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위 사진)가 지난해 자가 출판한 자서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계획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이뤄지면서 대선 시계가 한층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암살 시도는 실패했지만,...
러 "트럼프 암살 시도, 우크라 지원 불장난 때문" 2024-09-16 21:34:27
미국인 남성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강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스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주장해 왔으며, 과거 트럼프를 선택했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트럼프의 미온적인 정책에 실망했다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미국 CBS 방송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암살시도] "'우크라 지지' 용의자, 현장서 훼방만…허풍덩어리였다" 2024-09-16 21:06:21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가 당시 부대원들 사이에서 자신이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에서 신병 수백명을 모집해오겠다"는 거짓 약속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며 그가 "쓰레기(shit)와 허풍으로 가득 찬" 인물이었다고 주장했다. 라우스는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2022년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