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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아시아 최초 골프 특화 브랜드샵 강남에 문 열어 2024-08-01 09:33:50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직접 시타하며 정확한 샷 데이터를 확인해볼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가민은 4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어프로치 챌린지, 퍼팅 챌린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민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부사장 스코픈 린은 "강남점 오픈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며 "가민의...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아트 웨지 컬렉션 전개 2024-07-30 10:29:52
웨지: 파리 디자인 웨지는 클럽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헤드 경량화로 정교한 샷 컨트롤을 구현해 낸다. 그루브 사이에 작은 패턴들이 대각선으로 배치되며, 페이스가 열고 샷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도금하지 않은 페이스 마감처리로 보다 강력한 스핀량을 제공한다. 아트 웨지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캘러웨이골프 공식...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깊게 만들고 있다. 그는 “제가 가장 자신 있는 샷이 80~100m 거리에서 웨지로 공을 띄워 붙이는 샷인데 코스 전장이 한국보다 훨씬 긴 미국 코스에서는 거의 사용할 수 없었다”며 “웨지로 정확하게 붙일 수 있는 거리의 범위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진희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우승에 집중하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US오픈으로 다시 스타덤 오른 '괴짜' 디섐보 2024-06-30 11:31:10
선수들이 3개의 웨지를 사용하는 반면에 그는 4개의 웨지를 골프백에 꽂고 다닌다. 디섐보는 자신의 프로필에서 가장 어려운 샷이 바로 "60야드 벙커샷"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US오픈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샷이 바로 18번홀, 55야드 거리의 벙커샷이었다. 우승 후 그는 "그 정도 거리 벙커샷은 100번 치면...
서연정, 버치힐서 무결점 9언더파 '코스레코드' 2024-06-28 17:18:31
홀인 9번홀(파4)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2m 안쪽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 기분좋게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서연정은 "최근 들어 웨지 샷이 잘 안됐는데 오늘은 생각한 대로 공이 가서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면서 "공이 러프로 많이 가지 않아서 플레이가 수월했고, 그린 스피드도 나한테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준우승 전문' 꼬리표 뗀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2024-06-23 17:44:11
골퍼’인 박현경은 드라이버는 물론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 굳이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드라이버였다. 박현경은 그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지난 전지훈련 기간 바벨 무게를 100㎏까지 올릴 만큼 근력 운동을 했다. 그 결과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지난해보다 약 5야드...
'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대표적인 '육각형 골퍼'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쓴다. 티샷 이득타수(스트로크 게인드.SG)는 0.80으로 올 시즌 투어 3위, 티 투 그린 이득타수는 1.35로 투어 6위다. 티샷과 아이언을 경기에 유리하도록 영리하게 잘 활용한다는 얘기다. 올 시즌 기세도 좋다. 아홉 번이나...
비거리 포기한 '장타여왕' 윤이나, 우드 티샷으로 코스 정밀타격 2024-06-21 18:45:39
샷 거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를 시작하는 홀, ‘장타여왕’의 첫 티샷으로는 다소 아쉬운 숫자다. 하지만 당연한 결과였다. 드라이버 대신 유틸리티로 친 샷이어서다. 거리를 다소 포기한 대신 페어웨이를 지키겠다는 윤이나의 전략은 적중했다. 두 번째 샷으로...
윤이나 '시즌 첫 승' 정조준…"팬들은 비타민 같은 존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8:37:46
지키면 세컨샷에서 웨지를 잡을 기회가 많아 저와 잘 맞는 코스”라고 했다. 올 시즌은 윤이나에게 그 어느때보다 특별하다.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던 2022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플레이를 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3년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징계기간 동안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간 점을 인정받아 징계가 1년...
120번 도전 끝에 '메이저 퀸'…노승희, 생애 첫 트로피 2024-06-16 18:40:13
4타 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2번홀(파4)에서 어프로치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타수를 잃었다. 여기에 김수지(28) 방신실(20) 김민별(20) 윤이나(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바짝 추격하며 노승희를 압박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희가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