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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쇼핑] '홈파티족 잡아라'…연말연시 특수 노리는 유통업계 2023-12-09 07:00:04
이밖에 판교점은 262년 역사를 지닌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의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 이마트 = 창립 30주년 기념 2차 행사로 오는 14일까지 호주산 쇠고기, 한우 불고기, 활전복, 봉지굴을 비롯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에 대해 최대 50% 할인 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
'올해의 드라이버' 스텔스2…공은 타이틀리스트 1위 2023-11-26 18:40:27
전작들이 중상위권 순위를 휩쓸며 영예를 안았다. 웨지 브랜드는 클리블랜드가 판매 1위였다. 모델별 순위 1위는 타이틀리스트에 빼앗겼지만 나머지 순위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클리블랜드 모델은 2위(RTX6 집코어)와 4위(MY RTX 집코어), 5위(RTX 집코어)를 차지했다.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임진희 3승 만든 챔피언 클럽은 2023-10-23 18:52:21
TSi3 모델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TSR2이며 로프트 각도는 15도다. 하이브리드는 TSi2 모델을 사용하며 각각 18도와 24도 클럽이 꽂혀 있다. 아이언은 620CB(Cavity Back) 모델이다. 임진희는 5번부터 피칭웨지까지 이 모델을 쓴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의 웨지 브랜드인 보키 SM9(48·52·58도) 제품을 사용한다. 퍼터는...
임희정-이소미, 초대챔피언 두고 '맞대결'…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10-21 18:32:56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파72.66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임희정과 이소미는 각각 중간합계 10언더파, 9언더파를 기록하며 1,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두 선수 모두 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대표 강자들이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우승을 바라는...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적중률을 강조했다. 대회장인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는 폭이 최대 30m에 달할 정도로 페어웨이가 넓지만 티샷이 삐끗해 길고 질긴 러프에 빠지는 순간 페널티를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예원은 “러프가 생각한 것보다 길고 밀도가 높아 공이 잠길 정도여서 최대한 페어웨이로 쳐야 한다”며 “또 페어웨이라도 같은...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글로버는 올해 스릭슨과 계약할 때 브랜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우드와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을 스릭슨과 스릭슨의 웨지 브랜드 클리블랜드로 교체했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스릭슨 'Z785', 아이언은 스릭슨 'ZX5 MK II'를 장착했다. 웨지는 클리블랜드 RTX6, 공은 스릭슨 'Z스타 XV'를...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5번 우드, 4번 유틸리티로 그린 앞 50m 자리에 공을 보냈다. 9번홀의 그린은 이 골프장에서 보기 드물게 앞쪽이 움푹 꺼져 있는 2단 그린이다. 52도 웨지를 잡고 그린 가운데 꽂혀 있는 핀을 노렸다. 하지만 공은 단단한 내리막 그린을 맞고 오른쪽 벙커에 빠졌다. 결국 6온, 투퍼트. 트리플보기로 참담하게 홀아웃했다....
숲속 포근함에 긴장 풀린 순간…'악마의 4단 그린'을 만났다 2023-08-03 18:53:30
것처럼 힘 좋은 중지가 살짝 띄워준 공을 5번 우드로 때려 그린 왼쪽 러프로 보냈다.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7월이었는데도 잔디는 적당한 길이로 촘촘하게 페어웨이를 채웠다. 핀까지 거리는 대략 60m. 눈앞에는 폭이 50m에 이르는 거대한 그린이 4개 층으로 물결치고 있었다. 골퍼에게 잊지 못할 악몽을 안겨주는 악명...
'드라이버 왕좌' 탈환한 핑…'우드 명가' 된 젝시오 2023-07-23 18:03:26
2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골퍼들은 우드를 드라이버와 ‘세트’로 묶어 사는 경향이 있어 우드와 드라이버 순위는 비례하는 편”이라며 “젝시오12의 우드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젝시오12 드라이버는 이번 상반기 판매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드라이버 다음으로 교체가 잦은 웨지 시장에...
'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핸디캡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행히 5번 우드로 친 세 번째 샷이 나무를 피해 그린 앞 50m쯤에 멈췄다. 유 팀장에게 “페어웨이 한가운데 있는 나무를 없애달라는 민원은 없느냐”고 묻자 “하루에도 몇 번씩 공을 맞는 불쌍한 나무인데 그냥 좀 예뻐해주시라”는 너스레가 돌아왔다. 52도 웨지를 잡고 온그린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