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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링크PE 운용 펀드 조국 가족 투자 '블루펀드'만 남았다 2020-05-14 06:01:01
또 블루펀드를 통해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에 투자하고 합병·우회상장 등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2018년 12월부터 7개월간 WFM에서 영어교육 관련 자문료 명목으로 1천400만원을 받았고 이를 두고 허위 자문료인지 정당한 컨설팅 비용인지 법정 공방도 벌어지기도 했다. 올해 코링크PE와 달리...
송병기 구속영장 기각한 명재권 판사, 과거 조국 동생 영장도 기각 2020-01-01 13:28:57
이상훈 대표와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조리 기각했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해 10월엔 조 전 장관의 친동생 조 모 씨의 첫 영장을 기각하기도 했다. 당시 일부 야권과 보수층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졌고, 같은 달 14일 서울중앙지법 국정감사에서 명 부장판사를 증인으로 부르라는...
'조국 가족비리' 수사 4개월 만에 마무리…조국 딸 기소하나 2019-12-29 18:13:51
조씨와 '공범'인 정 교수의 동생 정모 보나미시스템 상무를 비롯해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PE)의 명목상 대표 이상훈 씨(40),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54) 등도 불구속기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개인용 PC 하드 교체를 도운 조 전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檢, 조국 딸 기소 여부 막판 고심 2019-12-29 18:04:10
아들과 모친 박모씨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공범’인 정 교수의 동생 정모 보나미시스템 상무를 비롯해 ‘조국 펀드’ 운용사 이모 대표,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 조 전 장관 일가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모씨 등은 불구속...
조국 5촌조카 재판서 정경심의 꼼꼼한 지시사항 드러나 "해명자료는 조중동 빼고…" 2019-12-16 14:51:16
코링크PE가 투자한 가로등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와 함께 회삿돈을 빼돌린 의혹도 있다. 검찰이 파악한 횡령액 규모는 72억여원으로, 조씨는 이 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았다. 조씨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최 대표와 말을 맞추고 관련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도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허위 인턴증명서 관련 자료 확보 2019-11-05 23:12:37
사모펀드 출자금 10억5천만원은 가로등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에 투자됐다. 검찰은 이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안에 있는 조 전 장관 연구실을 압수수색해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조 전 장관은 2009년 딸(28)과 2013년 아들(23)의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
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 알았다면 안 샀다" 2019-10-30 21:14:18
전 장관의 조카가 지난달 14일 코링크PE와 웰스씨앤티, 익성과 더블유에프엠(WFM) 등으로부터 71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후 엿새 만에 제3의 인물이 해당 부동산에 가등기를 걸어 압류를 피했고, 아파트 매매는 이달 6일 이뤄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모펀드 등 조 전 장관 여러 논란이 한창 불거졌던 시점이다....
조국 5촌 조카 아파트 매입한 연예인은 차인표·신애라…"모르고 샀다" [전문] 2019-10-30 18:31:56
조 씨는 코링크PE와 웰스씨앤티, 익성과 더블유에프엠(WFM) 등으로부터 71억5370만원을 횡령하고, 이후 고가 수입차인 포르쉐를 사기 위해 회사 자금 937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의 아내인 이 씨는 웰스씨앤티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조 씨가 대형 평수의 아파트를...
'정경심→조국 5촌 조카' 사모펀드 의혹 재판 시작 2019-10-25 07:05:49
코링크PE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 모 대표와 함께 회삿돈 수십 억 원을 횡령하는 등 모두 72억 원의 회사 자금을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찰 조사와 조 전 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웰스씨앤티 대표와 말을 맞추고 관련된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한 의혹도...
서재성 PNP 대표 "조국 특혜 없었다…서울시 부당 대우로 오히려 피해봐" 2019-10-13 13:56:16
제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또 코링크PE가 투자한 웰스씨앤티로부터 2017년 8월 25억원의 투자확약서를 받은 데 대해서는 “웰스씨앤티 최태식 대표와는 20년 이상 알고 지내는 관계로, 총사업비 1562억원 중 1%가 조금 넘는 25억원의 투자확약서를 받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