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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 개정해 예비군 복무기간 5년씩 연장 2023-07-16 13:11:12
예비군의 동원 가능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위관급 예비군은 55세에서 60세로 각각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또 국가 기밀 정보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계약을 통해 러시아 예비군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러시아 하원은 현재 18∼27세인 정규병 징집 연령대를 2026년까지...
[속보] 상무대 군인 4명 추가 확진…부대 내 누적 27명 2020-12-05 19:12:41
상무대 포병학교 위관급 교육생 4명이 이날 추가 확진됐다. 전남 438~441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동료 교육생인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상무대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상무대 지표 환자인 전남 395번은 감기와 비슷한 의심 증상이 지난달 21일부터 나타났다....
현역 군 장교 `성 착취 동영상` 제작 강요해 구속 수사 2020-06-14 22:37:54
해군 위관급 장교가 이른바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창원에 있는 해군 모 부대에서 근무하는 A 대위가 음란물 제작 및 소지 혐의로 지난 11일 군사경찰에 구속됐다. A 대위는 일대일 채팅앱에서 만난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음란물 제작을 강요한 뒤...
술먹고 운전·성추행, 야전삽 상관 폭행까지…군기강 해이 심각 2020-04-20 19:49:23
4명이 상관인 위관급 장교의 숙소에 찾아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강제추행)로 입건됐다. 군사 경찰은 강제 추행뿐 아니라 군 형법상 상관 모욕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내에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장교의 음주 후 범죄까지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힘들어 못하겠다" 여군 대위 삽으로 폭행한 육군 상병 구속 2020-04-20 11:34:16
잘 인식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에서는 앞서 남성 부사관 4명이 상관인 남성 장교를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군사경찰은 부사관 4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독신 장교 숙소를 찾아가 위관급 장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군부대 발칵' 장교 강제추행 한 육군 부사관…軍 경찰 수사 착수 2020-04-14 14:36:38
숙소를 찾아가 위관급 장교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부사관은 다른 부사관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함께 술을 마시던 부사관 4명이 상관인 장교 숙소를 찾아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강제추행은 주로 부사관 1명이...
日자위대 간부 인사 AI가 결정한다 2020-01-06 17:38:25
지휘관급 인사를 포함해 위관급 이상 간부 전원이 AI의 인사업무 대상이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말 기준으로 4만2000여 명에 달한다. 방위성은 AI 개발비로 2020년도 예산에 2억7000만엔(약 29억2800만원)을 책정했다. 현재 자위대의 간부 인사는 각 부대에서 몇 명의 인사 담당자가 경험과 감에 의존해 한다. 자위대 업무...
'4만2천명 적재적소 힘들다'…日방위성 인사업무에 AI 활용 2020-01-06 10:07:47
지휘관을 포함해 위관급 이상 간부급 전원을 대상으로 인사에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작년 3월 말 기준으로 4만2천이 넘는데 각 육상·해상·항공 자위대의 각 막료감부가 몇 명의 인사 담당자를 중심으로 '감과 경험'에 의존해 인사 배치안을 작성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이다. 방위성은...
김도읍 "北 목선 입항한 6월 15∼16일 軍관계자 6천558명 골프" 2019-07-02 10:17:38
북한 선박 입항 당일인 지난달 15일 장성급 83명, 영관급 1천573명, 위관급 149명, 준사관 316명, 부사관 745명, 군무원 442명 등 총 3천308명이 군 골프장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다음 날인 16일엔 장성급 49명, 영관급 1천155명, 위관급 188명, 준사관 344명, 부사관 941명, 군무원 573명 등 3천250명이 라운딩을 했다는...
부사관 볼 지그시 누르고 손목 잡아끈 연대장…징계 처분 마땅 2019-04-21 08:31:02
앞에서 위관급 장교에게 "뭐 이런 ×이 다 있냐. 말만 하면 거짓말이다. 어디서 근무했길래 그런 식으로 일을 배웠냐"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 이 같은 품위유지 의무위반 등의 비위로 지난해 3월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은 A씨는 제1야전군 사령관에 낸 항고마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