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중 색채' 트럼프 2기 내각에 말 아낀 中정부…속내는 두려움? 2024-11-14 16:39:24
위구르자치구 문제와 홍콩에 대한 중국의 자치권 침해 문제 등 중국이 민감해하는 인권·자치 이슈에 대해 강경 발언을 이어왔다. 우신보 상하이 푸단대 교수는 AFP에 "대중 강경파들은 중국 문제와 관련한 결정을 할 때 결과가 미칠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바이든 행정부와 비교해 미중 교류와 대화의...
트럼프, 국무장관에 루비오 상원의원…외교안보 인선 마무리(종합) 2024-11-14 07:37:13
첫 중남미계 국무부 장관이 된다. 그는 2020년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을 공동 발의하는 등 중국을 겨냥한 압박·견제 조치를 주도하면서 '대(對)중국 매파'라는 평가를 얻었다.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며 '지한파'로도 분류되는 그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강경한...
트럼프, 국무장관에 對中 강경파 루비오 상원의원 공식 지명 2024-11-14 05:19:20
만들기 위해 마코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쿠바계 이민자의 아들로서 상원 인준을 거쳐 공식 임명되면 첫 중남미계 국무부 장관이 된다. 그는 2020년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을 공동 발의하는 등 중국을 겨냥한 압박·견제 조치를 주도하면서 '대(對)중국 매파'라는 평가를...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신장위구르자치구 칼부림 테러 사건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참사라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번 사건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발생한 점에 주목했다. 경찰은 판씨가 이혼 후 재산 분할 결과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를 개인적 이유에서 찾고...
'묻지마 차량 돌진'에 78명 사상…중국 발칵 2024-11-13 12:07:36
위구르자치구 칼부림 테러 사건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참사라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번 사건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발생한 점에 주목했다. 경찰은 판씨가 이혼 후 재산 분할 결과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를 개인적 이유에서 찾고...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2024-11-13 11:41:05
신장위구르자치구 칼부림 테러 사건 이후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참사라고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번 사건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발생한 점에 주목했다. 경찰은 판씨가 이혼 후 재산 분할 결과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를 개인적 이유에서 찾고...
트럼프 2기 인사 속전속결…플로리다 인맥·反中 충성파 득세 2024-11-12 17:48:12
위구르 지역 인권 문제 등 중국 내 억압을 이슈화해왔다. 두 사람 모두 지역구가 플로리다주다. 트럼프 당선인이 주소지를 두고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 인근에서 정권 인수팀을 운영해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 밖에도 ‘플로리다파’의 득세 경향이 뚜렷하다. 와일스 비서실장 내정자는 뉴저지...
트럼프 내각 진용 '착착착'…반중·플로리다 충성파 중심 2024-11-12 16:49:23
신장위구르 지역 인권문제 등 중국 내 억압을 이슈화해 온 인물이다. 두 사람은 모두 플로리다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기도 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소지를 두고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 인근에서 정권 인수팀을 운영해 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플로리다 파’의 득세 경향은 뚜렷하다....
'트럼프 외교사령탑' 루비오…동맹중시·트럼프식 외교노선 지지 2024-11-12 13:12:37
바 있다. 2020년에는 중국을 겨냥해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을 공동 발의했으며 이 법안은 이후 입법이 마무리됐다. 루비오 의원은 올해 미국의 제재를 받는 화웨이가 인텔 AI칩이 포함된 새 노트북을 출시하자 바이든 정부에 화웨이에 대한 모든 판매를 차단할 것도 요구하기도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그는 앞서...
'150명 사상' 2015년 방콕 폭탄테러 연루 용의자 무죄 선고 2024-11-08 14:11:23
관여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위구르족 2명의 재판은 통역 등의 문제로 지연돼 여전히 진행 중이다. 변호인은 사건이 아직 증인 신문 단계이며, 다음 재판 기일은 내년 3월이라고 전했다. 두 피고는 혐의를 부인했으며 체포 이후 학대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에라완 사원 테러는 발생 직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