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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해군기지 몰래 사진 찍던 중국인 또 체포 2019-12-28 14:52:50
상하이 출신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장위징(33)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 무단침입했다가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이달에는 56세 중국인 여성 루징 씨가 역시 마러라고 리조트에 무단침입했다가 체포됐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무단침입해 '사진 찰칵'…중국인 또 체포 2019-12-19 16:11:11
장위징(33) 씨는 지난 3월 연방 공무원에게 거짓말을 하고 마러라고 리조트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달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장씨는 체포 당시 휴대전화 4대, 노트북 컴퓨터, 외장 하드와 악성 소프트웨어가 든 이동식 메모리(USB) 등을 소지해 중국 배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간첩 혐의로는 기소되지...
트럼프 별장 무단침입한 중국 여성 징역 8개월 2019-11-26 14:31:37
위징(33)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장씨의 형 집행이 끝나는 대로 국외 추방을 위해 이민 당국으로 이송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장씨는 지난 3월 30일 연방 공무원에게 거짓말을 하고 플로리다 팜비치에 자리한 마러라고 리조트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체포돼 지난 9월 유죄 평결을 받았다. 법원은 체포 직후 현재까지...
[다시 읽는 명저] "불통은 쇠락을, 소통은 번영을 낳는다" 2019-10-16 17:21:20
몇 차례 했다. 하지만 끌려나가는 위징을 보고는 매번 “내가 잘못했다. 그만 두어라”고 외치곤 했다. 위징이 태종에게 설파한 것은 ‘양신(良臣)·충신(忠臣)론’이다. “충신은 자신도 죽고 가족과 가문도 풍비박산 납니다. 군주도 악인으로 낙인 찍혀 결국 나라도 망합니다. 남는 것은...
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침입했던 중국인에 유죄 평결 2019-09-12 15:30:05
장위징은 유죄 평결이 낭독될 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는 이후 이번 평결로 자신의 법률적 서류에 어떤 변화가 있게 되는지를 연방 법원 집행관과 논의한 뒤 대기 중이던 국선 변호사에게 미소를 짓고는 집행관에 이끌려 퇴정했다. 그는 지난 6월 국선변호인을 해임한 뒤 스스로 변론하고...
[복거일 칼럼] 고마움에 대하여 2019-07-07 17:25:21
당 태종도 직간하는 위징을 몇 번이고 죽이려 했다. 이제 시민들이 권력을 쥔 세상이니, 시민들이 고마움을 통해서 친구들을 찾아내는 일이 중요하다.근자에 자유한국당이 ‘막말’을 마구 한다고 비난받는다. 실언들을 한데 모아 놓고 큰일이라도 난 듯 비난한다. 집권 세력의 실언들과 실책들을 모으면 두툼한...
불가능의 벽을 넘은 이상화, 그를 만들었던 7개의 알람 2019-05-16 17:48:39
이상화는 장훙, 위징(이상 중국), 고다이라 나오(일본) 등 끊임없이 나오는 도전자들과 싸워야 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국제 대회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둘 때면 '이상화의 시대가 저물었다'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이상화에겐 고통의 시간이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더했다. 그는 올림픽 직전...
'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무단으로 들어간 중국 여성, 보석 불허 2019-04-16 11:49:36
위징이 소지한 USB에는 악성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 측의 추가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상하이에서 금융투자 컨설턴트로 일하는 장위징은 앞서 토요일이던 지난달 30일 낮 12시 15분께 마러라고에 찾아가 경호실 직원에게 '수영장에 가려고 왔다'고 말하고 들어갔다....
폼페이오 "中여성 트럼프 리조트 침입, 中 위협의 한 사례" 2019-04-06 16:05:54
'장위징'이라는 이름의 중국 여성이 악성 소프트웨어가 저장된 USB 등을 소지한 채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이기도 한 마러라고 리조트에 들어갔다가 체포됐다. 이에 대해 CNN은 지난 3일 연방수사국(FBI)이 스파이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마러라고 침입한 여성 배후에 중국 관련 단체 있다"(종합) 2019-04-04 17:10:29
장위징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연방 공무원에게 거짓 진술을 하고 제한구역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에 형사 고발된 상태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침입 당시 리조트 직원에게 '유엔 친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왔으며, '찰스'라는 이름의 중국인 남성에게 초청을 받았다고...